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왼쪽)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초박빙 대결 구도 속에 주(州)별로 최종 승자를 확정하는데 짧으면 수일부터 길게는 열흘 넘게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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