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이틀 앞둔 1일 오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어린 왕자의 손짓이 마치 개천절을 기다리듯이 맑은 가을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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