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과 남아공한인회 공동 주최로 7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미드랜드 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K-컬처’ 행사에서 현지인들이 소고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부터 한복·전통 놀이·한식 체험, K팝과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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