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과 포항시 육상연맹이 주관한 2022 포항철강 마라톤 STEEL RUN이 15일 오후 서울, 파주, 강릉 등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과 포항 시민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마라톤 대회와 마라톤의 열기를 이어간 애프터 파티의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10km에 출전한 선수와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0km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5km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5km 출발선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 손을 들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철강 마라톤 축하를 위해 참석한 포항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10km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순위를 다투며 5km를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 준비운동하고 있다.
단체로 참가한 대동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대가 함께 5km에 참가한 김남규 씨 가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이를 업고 참가한 부부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철강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장 많은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한 PRC 회원들이 동호회 깃발을 들고 달리고 있다.
어린 자녀의 손을 잡은 젊은 부부들이 5km 완주에 도전하고 있다.
5km에 출전한 대구은행 직원들이 완주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
10km 남자 1위를 차지한 최진수 씨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10km 여자 부문에서 철강마라톤 5연패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한 이민주 씨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10km 커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서점례, 이재희 씨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최재혁 포항시 육상연맹 회장이 5km 남자 1위~6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재혁 포항시 육상연맹 회장이 5km 여자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10km 남자부문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10km 여자부문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10km 커플부문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이 단체 참가상 1,2,3위를 차지한 포항러닝크루(PRC), 제일연마공업, 미 해병대 선수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경기가 종료된 후 경품 추첨이 진행되고 있다.
마라톤 대회 종료 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 화려한 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마라톤 대회 종료 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 신명나는 K-pop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마라톤 대회 종료 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 시민과 대회 참가자들이 흥겨운 몸짓으로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