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놓은 선율. 구미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구미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8일 오후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시민이 함께 흥겨운 보낸 시간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미스 트롯에서 2위를 차지했던 정미애가 시민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김영식(구미 을)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자근(왼쪽 구미 갑) 국회의원과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색소폰 연주자 권돌이가 시민들 사이에서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수근이 무대 아래에서 시민과 어울리며 흥겨운 공연을 하고 있다.

흥에 겨운 시민의 손에 이끌려 온 구자근(가운데 구미갑) 국회의원이 함께 흥을 나누고 있다.

즉석에서 펼쳐진 춤신춤왕 경연에 참석한 시민들이 현란한 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듀엣 1+1로 활동 중인 이병철이 객석까지 내려와 시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출연한 김용임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