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긴 가뭄으로 취수구가 드러났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진전지(위)가 1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뿌린 물 폭탄으로 단숨에 만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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