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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푸른 희망의 바다로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2-09-07 19:35 게재일 2022-09-0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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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태풍 힌남노가 덮친 순간은 공포였고, 지나간 자리에는 절망이 가득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복구의 발판을 만들 것이다. 7일 오후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유입되면서 잿빛 바다로 변해버린 포항 영일만 바다의 모습. 동빈내항에 피항해 있던 어선이 잿빛 바다를 가르며 푸른 희망의 바다로 조업에 나서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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