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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후투티의 모정’

연합뉴스
등록일 2022-05-17 21:02 게재일 2022-05-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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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에서 후투티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후투티는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로 분류된다. 깃털 무늬가 화려하고 닭 볏과 비슷하게 머리 꼭대기에 깃털이 있다. 이날 오전 황성공원 안에 있는 한 소나무 후투티 둥지 근처에는 사진 애호가 30여명이 망원렌즈를 단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이들은 후투티가 먹이를 물고 와서 새끼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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