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코로나19로 화장장 부족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2-03-22 20:24 게재일 2022-03-23 5면
스크랩버튼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화장로 1기당 7회 운영’을 전국 화장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지만, 시설이 노후한 지역에서는 하루 5회가 최대인 실정이다. 22일 오전 포항시립화장장에서 장의차가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화장장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본 시설 최대치인 하루 5회로 운영 횟수를 늘렸지만,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화장을 하지 못해 4일장을 치르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