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코로나 19 여파로 해맞이 명소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해맞이 축전은 2년째 취소됐지만, 희망을 가득 품은 새해 첫해는 찬란히 떠올랐다. 비록 해맞이 광장과 해안 도로는 통제됐지만,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열정은 뜨거웠다. 임인년 첫 해맞이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1일 오전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해안도로가 통제되자 인근 도로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1일 오전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해안도로가 통제되자 해맞이 광장 입구 언덕 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1일 오전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해안도로가 통제되자 해맞이 광장 인근 방파제에서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1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 정해종 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들이 영상으로 임인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1일 오전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해안도로가 통제되자 해맞이 광장 입구 언덕 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임인년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1일 오전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해안도로가 통제되자 해맞이 광장 입구 언덕 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임인년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2022년 1월 1일 검은 호랑이해 임인년 첫해가 한반도 호랑이의 꼬리에 있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서 찬란하게 떠오르고 있다.
2022년 1월 1일 검은 호랑이해 임인년 첫해가 한반도 호랑이의 꼬리에 있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서 찬란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