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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서 더 서글픈 연말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1-12-15 20:39 게재일 2021-12-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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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 가로수를 장식한 색색의 꼬마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 19 소식에 그 화려함을 즐길 여유마저 없어진다. 15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산책로의 모습. 화려해서 더욱 서글프게 느껴지는 연말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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