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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익는 마을’

연합뉴스
등록일 2021-10-21 19:57 게재일 2021-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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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의 한 건조장에서 수확한 감을 깎아 타래에 매달아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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