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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대신 한글 간판

연합뉴스
등록일 2021-10-06 19:37 게재일 2021-10-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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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앞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일주문의 한글 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인 봉선사는 1919년 3·1 운동 당시 승려들이 시위를 계획하고 선언문을 제작한 곳이다. 이후 불경의 한글화에 매진한 운허 스님의 영향으로 사찰 곳곳에는 한자 대신 한글 현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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