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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한 살 戰士들의 웃음처럼… 서른 한 돌에 다짐하는 백신 같은 언론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1-06-22 19:52 게재일 2021-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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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의 표정과 미소를 본 기억조차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끝이 보인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그렇게 생겨난 희망의 결과를 미리 보고 싶어 지난 4월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포항의료원의 31살 코로나 전사(왼쪽부터 김진해, 이민정, 김지연, 윤가영 간호사)들을 만났습니다. 너무도 당연했던 환한 모습이 지금은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머지않아 우리 역시 밝은 미소와 일상을 되찾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로 창간 31주년을 맞은 경북매일신문도 환한 웃음을 선사하는 백신 같은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본 사진은 연출된 장면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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