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도 15일 자정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식당과 술집의 영업시간제한이 해제됐다. 야간영업제한이 처음 시행된 지난해 12월 8일 암흑 같았던 포항시 남구 상도동 젊음의 거리 상점이<위 사진> 영업제한 70일 만인 15일 밤늦은 시간까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영업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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