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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 오를 준비 끝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8-02-27 21:09 게재일 2018-02-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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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나흘 앞둔 26일 오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인근 봄 둔치에서 달집태우기에 사용될 달집 제작이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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