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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 벚꽃 배웅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04-02 02:01 게재일 2015-04-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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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항KTX 직결노선이 개통되면서 하루 두 차례 포항과 서울을 왕복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구 포항역사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1일 오후 승객 70여 명을 태운 마지막 새마을호 열차가 만개한 벚꽃의 배웅을 받으며 구 포항역사를 떠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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