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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참사 1주년, 아물지 않은 상처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02-17 02:01 게재일 2015-02-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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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은 대학 새내기 10명이 사망하는 등 2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흘렀다. 그 1년 동안 안전 불감증이 빚은 대형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했고, 그로 인한 아픔과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16일 오후 체육관이 철거된 자리에 녹슨 철근만이 그날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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