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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한 요우커들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02-09 02:01 게재일 2015-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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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에 머물며 기습한파가 몰아친 8일 오후 휴일을 맞아 두꺼운 옷을 입고 양동민속마을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이 옷깃을 여미며 찬바람을 막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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