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앞둔 한국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19일부터 사흘간 이곳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은 올 시즌 총 6차례 월드컵 대회 중 4번째 대회로 25개국에서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와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에서 경쟁을 펼친다. 여자대표팀으로 심석희(세화여고)와 최민정(서현고), 김아랑, 노도희(이상 한국체대), 이은별(전북도청), 전지수(강릉시청)이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