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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청어과메기 덕장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12-04 02:01 게재일 2014-1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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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작과 함께 들이닥친 동장군 덕분에 청어과메기를 생산하는 어민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3일 오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변에서 한 어민이 건조 중인 청어과메기를 손질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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