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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수세미에 매달린 가을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8-07 02:01 게재일 2014-08-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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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자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인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3.3℃를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동부사적지의 생태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과 수세미를 보며 가을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기상대는 오늘부터 무더위가 한풀 꺾여 당분간 불볕더위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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