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안전한 국가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버스`가 8일 포항시가지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했다. 단원고 희생 학생의 학부모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중앙상가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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