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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와 영겁 사이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7-07 02:01 게재일 2014-07-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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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진 연꽃이 만개한 경주 동궁과 월지의 연꽃 군락지의 한 연잎에 매달린 풀잠자리 알에 연잎에 부딪치면서 부서진 빗방울이 알알이 맺혀 있다. 한때 3천 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우담바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불교계와 학계에서도 풀잠자리알로 규정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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