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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꿀맛`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4-10 02:01 게재일 2014-04-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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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포항시 남구 효자동의 한 벚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작별을 고하는 벚꽃의 꿀샘을 빨고 있다. 직박구리가 꿀샘을 찾아 옮겨다니는 동안 나무는 수분(受粉)활동을 한다. 직박구리가 벌이나 나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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