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진료과 교수들이 전면 토요진료에 나선다. 동산병원은 오는 3월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도 모든 진료과 교수가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혈액검사와 초음파금사, MRI, CT 등 각종 검사와 수술도 토요일에 시술되고 종합건강검진과 외국인진료도 토요일에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토요진료 예약은 전화나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로 오전 중에만 실시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