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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작된 한해 농사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1-08 00:15 게재일 2014-0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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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다리는 한해의 논농사는 봄이 아닌 겨울에 시작된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들녘에서 한 농부가 트랙터를 이용해 논의 흙을 갈아엎으며 남아 있는 볏짚과 섞어주고 있다. 흙과 섞인 볏짚은 겨우내 발효되면서 퇴비 역할을 해 풍년농사의 자양분이 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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