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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봐야해”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4-01-03 02:01 게재일 2014-0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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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백미` 윈터 클래식을 보기 위해 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미시간 스타디움에 기록적인 인파가 몰려 들었다. 매년 단 한 차례 새해 첫날 열리는 윈터 클래식은 NHL의 스페셜 이벤트로, 실내 링크에서 열리는 일반 아이스하키 경기와는 달리 야구장, 풋볼 경기장 등 실외에서 펼쳐진다. NHL의 파업으로 작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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