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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힘 다해서”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11-22 02:01 게재일 2013-11-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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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바실레바(오른쪽)가 현대건설 황연주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용병 바실레바(3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2(25-22 25-17 25-27 22-25 16-14)로 꺾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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