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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한파 견뎌내야지

이용선기자 photokid@kbaeil.com
등록일 2013-11-15 02:01 게재일 2013-11-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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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영천시 임고면의 마늘 밭에서 아낙네들이 비닐 안에서 싹을 틔운 마늘 새순의 숨구멍을 틔워주고 있다. 겨우내 자란 마늘은 내년 6월 초순께 수확을 하게 된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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