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 도심 연못에 질병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이 나타나 구조가 시급한 실정이다. 10일 오후 뭍에 올라온 수달의 왼쪽 코 옆과 입술 아래쪽에 상처가 보인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연못에 나타난 수달은 수시로 물고기 등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토 기사리스트
광복절 관련 책 읽는 아이들
태극기 바람개비 장식된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황남동 고분군 벌초
피서철 쓰레기 몸살 앓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우중 산책은 교촌 한옥마을에서
제69회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