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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지, 이젠 작품이 되다’

연합뉴스
등록일 2018-11-27 20:40 게재일 2018-11-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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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우체국과 함께 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에서 관광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종이사용량이 늘고 있고 있지만 폐지 사용량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생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사용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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