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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희(여·49)씨는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관동리 소재 답 1천786㎡를 2005년 6월20일 양도하고, 실지거래가액 기준으로 양도가액 8천100만원, 취득가액 7천300만원으로 해 2005년 8월30일 양도소득세를 신고했다. 관할세무서는 서씨가 위 토지를 취득할 때 소요된 가액이 7천300만원이 아니라 4천800만원 이란 이유로 2010년 6월8일 양도소득세 1천901만6천550원을 부과처분했다. 이에 서씨는 취득 시의 매매계약서를 제출하면서, 관할세무서가 결정한 위 토지의 취득가액 4천800만원은 아무런 금융 증빙이 없이 양도자의 일방적인 진술에 의한 것이므로 위법·부당하며, 심사청구 시 제출한 매매계약서에 기재된 실지거래가액을 인정할 수 없다면, 취득가액을 소득세법 제114조 제5항 및 동
상담
등록일 2011.05.24
게재일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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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씨의 남편은 얼마 전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유족연금을 청구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한 정숙씨. 연금청구서를 내면서 정숙씨는 “죽은 남편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보험료를 낼 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보험료를 내지 말자고 하기도 했다. “제가 반대했는데도 남편은 꾸준히 보험료를 냈어요” 먼저 저 세상으로 간 남편이 야속하지만, 그래도 남편 덕분에 유족연금을 받게 돼 다행이라는 정숙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국민연금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연금의 종류는 3가지다. 노후에 받게 될 노령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장애가 남는 경우 받는 장애연금, 사망시 배우자 등이 받는 유족연금
상담
등록일 2011.05.19
게재일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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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호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오피스텔을 임대하고 있는 부동산임대사업자로서 2008년 과세연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관할세무서가 2010년 11월5일 부동산임대사업에 대해 추계결정해 종합소득세 1천520만6천810원을 부과처분했다. 양씨는 위 부동산에서 발생한 부동산임대소득은 실제지출 증빙 등에 의해 간편장부에 의해 실제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음을 근거로 처분청의 추계결정에 불복해 2011년 1월13일 이의신청을 했다. 관할세무서는 실제지출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필요경비 등은 인정했으나, 감가상각비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사업용 고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로 계상한 경우에 한해서 이를 필요경비에 산입할 수 있는 것이므로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에 산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상담
등록일 2011.05.17
게재일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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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국민연금을 청구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한 성현씨. 확인해 보니 지금까지 235개월의 연금보험료를 냈다. “5개월을 더 내시면 20년을 채우게 되는데, 다섯 달 동안 보험료를 더 내시죠” 240개월을 채우면 사망 시 아내에게 유족연금을 더 많이 준다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보험료를 더 내기로 결정했다. 옆에 있던 아내가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남편의 결정에 내심 기뻐하는 성현씨 아내.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유족연금 국민연금에 가입한 분이나 연금을 받는 분이 사망하게 되면 배우자 등 유족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한다. 유족연금액은 보험료를 낸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20년 이상 보험료를 낸 분에게는 기본연금액
상담
등록일 2011.05.12
게재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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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에게 영정사진을 찍어 드립니다” 젊은 시절 사진관을 운영했던 성규씨. 늘그막에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어 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굳은 표정을 짓는 분들에게 성규씨는 말한다.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사진인데 웃으세요. 굳은 표정보다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훨씬 좋잖아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국민연금 받는 돈의 절반을 남을 위해 쓴다는 아름다운 성규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가장 큰 행복은 남을 돕는 것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원봉사하는 분들은 `남을 돕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한다. 도움을 받는 사람도 행복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행복하다.
상담
등록일 2011.05.05
게재일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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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컨설팅㈜는 2006년 11월22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개업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영위하고 있고 2009년 제2기 부가가치세 6천157만원 등 합계 7천886만원을 체납하고 있어 관할세무서는 미래컨설팅㈜의 감사로 등재 돼 있는 박희숙씨와 특수관계인과 함께 출자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 2010년 12월2일. 미래컨설팅㈜의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해 위 체납액 중 박씨의 지분(10%)에 해당하는 788만6천780원을 납부통지했다. 박씨는 미래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언니 박○○의 부탁을 받고 주식 양수와 관련해 명의를 빌려준 것에 불과할 뿐, 주식 양수대금 등을 지급했거나 배당금 등을 지급받은 사실이 없고, 법인등기부 상 감사로 등재 돼 있으나 감사로서의 직무를 실제 수행했거나 급여 등 금전적 혜
상담
등록일 2011.05.03
게재일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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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전생애를 `하루`에 비유한다면, 아버지는 지금 몇 시 쯤 와 있다고 생각하세요?” 책을 읽다가 아들이 묻는다. “음…. 오후 두 시 쯤 아닐까?” 아들의 표정이 밝아진다. “맞죠? 아빠는 지금 두 시 쯤에 와 계신 게 맞죠?” 정년퇴직을 몇 달 앞둔 수환씨네 집안 저녁 풍경이다. 퇴직 후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수환씨. 그의 인생은 아름답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노후, 미리 준비하세요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라고 한다. 먹고 살기도 힘든 데 애들 학원도 보내야 하고, 집수리도 해야 하고 ….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국민연금은 노후준비의 시작이다.
상담
등록일 2011.04.28
게재일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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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씨는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 대지 71.974㎡, 건물 83.13㎡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관할세무서는 1995년 12월7일 김씨가 양도소득세를 체납했다는 이유로 위 부동산을 압류했다. 김씨는 2009년 11월7일 사망했으며, 김씨의 아들 김보동씨가 2011년 4월1일 선친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위 아파트에 관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보니 압류등기가 돼 있었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들 김씨가 세무서에 확인한 결과, 부친 김태석이 1995년 8월1일 고지받은 양도소득세 1천850만8천700원이 체납됐으며, 관할세무서는 1995년 11월30일 위 체납액을 결손처분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들 김씨는 관할 세무서에 결손처분일 이후에 한 압류는 부당하며, 압류일 이후 약 1
상담
등록일 2011.04.26
게재일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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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여행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다. 인생의 여정에 때로는 높은 산을 만나기도 하고, 강을 만나기도 한다. 또 사막을 건너야 할 때도 있다. 당신은 노후에 어떤 여행길을 원하는가.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한 사람에게는 인생의 마지막 여행길이 사막일 수 있다. 국민연금으로 미리 노후의 여행을 대비하면 좋을 듯 하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국민연금제도는? 국민연금제도는 노령, 장애, 사망 등 예기치 않은 사회적 위험으로 소득이 중단되거나 상실되는 경우에 일정수준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이다.
상담
등록일 2011.04.21
게재일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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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섭씨는 대전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이며, 관할세무서는 법률사무소의 직원으로 근무했던 김호익씨로부터 세금탈루에 관한 제보를 받아 2006년 4월 경 최초 세무조사를 실시한 후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부가가치세 7천273만6천290원, 종합소득세 1억2천198만1천630원을 부과처분했다. 하지만 김호익씨는 다시 관할세무서에 법률사무소의 형사사건 접수부 등을 제출하면서 형사 사건의 성공보수금 등이 누락됐다고 제보했고, 이에 관할세무서는 2007년 3월5일부터 2007년 3월23일까지 추가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했다. 이에 이응섭씨는 추가 세무조사는 중복조사에 해당해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2007년 3월2일 국세청에게 심사청구를 했으나 같은달 19일 각하 결정돼 행
상담
등록일 2011.04.19
게재일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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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점을 운영하는 남혁씨. 그는 얼마 전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밀린 연금보험료를 냈다. “연금보험료 내는 친구들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모두 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들 모임에서 국민연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어떤 친구가 그러대요. 나이 들면 다 연금받게 될 텐데…. 연금 못 받는 친구는 모임에서 탈퇴시켜 버린다나요” 친구 덕에 어쩔 수 없이 보험료를 내게 되었다는 남혁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국민연금보험료는 소득의 9%가 부과된다. 예를 들면 월 소득이 200만원인 경우 9%인 18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내게 된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인 경우 사업주가 연금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한다.
상담
등록일 2011.04.14
게재일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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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할 평생의 동반자는 누구일까? 누가 내 노후의 든든한 후원자일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이다.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 잘하자. 그리고 연금 챙기는 것을 잊지말자. 국민연금이든 개인연금이든, 연금은 가족과 친구와 같은 것이다. 노후에 평생 함께 할 후원자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국민연금 가입대상자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분은 당연히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한다. 회사에 다니는 분은 사업주가 가입신고하며, 자영업이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분은 본인이나 가족이 가입신고하면 된다. 연금가입자는 수급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노령·장애·유족연금을 받게 된다.
상담
등록일 2011.04.07
게재일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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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퇴직하면 뭐하면서 살 건데?”하고 아내가 불쑥 묻습니다. 퇴직하고도 30년 넘게 더 살아야 하는데, 퇴직할 때까지 10년 남짓 남았는데… 걱정입니다.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 딱히 다른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 이렇게 되물을 뿐입니다. 당신은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가실 겁니까?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연금상품의 종류 전문가들은 노후의 소득보장을 위해 연금제도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연금제도는 여러 종류가 있다. 공적연금으로는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이 있다. 회사의 퇴직연금 및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도 있다. 또한 주택연금, 농지연금도 노후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연금제도이다.
상담
등록일 2011.03.31
게재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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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섭씨는 대전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이며, 관할세무서는 법률사무소의 직원으로 근무했던 김호익씨로부터 세금탈루에 관한 제보를 받아 2006년 4월 경 최초 세무조사를 실시한 후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부가가치세 7천273만6천290원, 종합소득세 1억2천198만1천630원을 부과처분했다. 하지만 김호익씨는 다시 관할세무서에 법률사무소의 형사사건 접수부 등을 제출하면서 형사 사건의 성공보수금 등이 누락됐다고 제보했고, 이에 관할세무서는 2007년 3월5일부터 2007년 3월23일까지 추가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했다. 이에 이응섭씨는 추가 세무조사는 중복조사에 해당해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2007년 3월2일 국세청에게 심사청구를 했으나 같은달 19일 각하 결정돼 행
상담
등록일 2011.03.29
게재일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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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환자 이수형씨. 국민연금보험료를 매월 빠뜨리지 않고 낸다. 아프기 전에 가입했던 개인연금도 해약하지 않고 계속 내고 있다. “아프다고 해서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죠. 내가 없으면 마누라가 받으면 되고…” 장애연금 상담을 위해 연금공단을 찾은 수형씨. 긍정적인 생각이 수형씨의 병마를 이기고 있었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장애연금 국민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이 완치된 후에도 계속 장애가 남는 경우에는 장애의 정도에 따라 장애연금을 지급한다. 장애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연금청구서와 장애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급되는 장애연금액은 장애등급에 따라 다르다.
상담
등록일 2011.03.24
게재일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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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씨는 1995년 10월5일 취득한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소재 답 1천488㎡와 1995년 10월16일 취득한 임야 630㎡를 2009년 10월5일 2억원에 양도하고, 2009년 11월30일 양도소득세 신고 시 8년 이상 자경농지로 봐 양도소득세를 감면·신청했다. 관할세무서는 2010년 3월경 위 토지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 후 △위 토지가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확인된 점 △최씨가 양도소득세를 감면·신청하면서 위 토지가 아닌 인근농지를 찍은 사진을 제출한 점 △현지확인 및 항공사진 검토 결과 경작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점 △목장을 운영했던 청구인이 쟁점 토지에 주로 젖소 먹이용 옥수수를 심어왔다고 자필서류를 제출한 점 등으로 볼 때 8년 이상 자경농지로 볼 수 없다는 이유로 2010년 5월3일
상담
등록일 2011.03.22
게재일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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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많이 아파요. `끙`하는 소리 외에는 말도 못해요. 아픈 마누라한테 해 줄 게 별로 없네요. 밥 짓고, 설거지 하고, 속옷 챙겨주고, 집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러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마누라가 나를 위해서 지난 35년 동안 매일 해 오던 것이더군요” 김형욱씨의 아내는 많이 아프다. 국민연금 받게 되면 맨 먼저 아내를 위해 따뜻한 속옷을 사겠다는 형욱씨. 만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마누라한테 잘하세요”라고 말한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유족연금 국민연금에 가입한 분이 사망하거나 연금을 받는 분이 사망하게 되면 배우자 등 유족이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유족연금은 배우자, 자녀, 부모 등 국민연금법에 정해진 분이 받는다. 20년 이상 연금보험료를 낸
상담
등록일 2011.03.17
게재일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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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암씨는 2002년 8월 경 경기도 파주시 소재 삼성아파트 131동 904호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대금 3억350만원을 수령했으나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았다. 관할세무서는 강씨가 베란다 확장 및 주방거실, 외부샷시 공사 등을 다른 인부들과 함께 시행했다는 확인서를 직접 작성했고, 이는 사업성·독립성을 갖춘 사업자의 지위에서 공사용역을 제공한 것이므로 사업자이며, 미등록사업자로서 사업을 개시한 날이 속하는 1년으로 환산 한 공급대가를 12월로 환산한 가액이 간이과세기준금액 4천800만원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강씨를 일반사업자로 직권등록한 후 2010년 1월13일 2002년 제2기 부가가치세 652만9천380원을 부과처분했다. 강씨는 `본업이 자동차정비업소에 근무하는 근로소득자로서 단 1회
상담
등록일 2011.03.15
게재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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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정한씨는 자원봉사 때문에 행복하다. 양로원 식구들, 장애인시설의 장애인 친구들은 정한씨가 퇴직 후에 새로 사귄 벗들이다. 골프채를 들고 필드에 나가는 것보다 이들을 만나고 양로원에서 삽자루를 들고 있는 것이 더 행복하다. 작업을 끝내고 마시는 한 잔의 냉수만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 매월 나오는 국민연금의 일부를 장애인시설에 기부하는 것도 정한씨의 큰 행복 중 하나다. 김달종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자원봉사에 참여하세요. 남을 돕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합니다. 퇴직 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나 주민센터 등에서 자원봉사 참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연금받는 분들이 `
상담
등록일 2011.03.10
게재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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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나래교육은 교육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2009년 8월25일 고구려대학교와 온라인 동영상 솔루션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동 대학교의 시간제등록제 학생에게 교육용역을 제공하고 용역비를 받은 후 이를 면세대상인 교육용역으로 보아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 않았다. 관할세무서장은 나래교육이 제공한 콘텐츠 관련 용역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용역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고구려대학교의 콘텐츠 미비로 콘텐츠 제작 및 관리 용역을 의뢰받아 용역을 제공한 것이라는 이유로 2010년 3월31일 나래교육에게 2009년 제2기 부가가치세 3억5천266만1천30원을 부과처분했다. 나래교육은 이에 불복해 2010년 9월30일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되자 2010년 12월20일 심판청
상담
등록일 2011.03.08
게재일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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