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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브랜드 가치 높인다

정부가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국가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섰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가브랜드 실체개선 등 정책추진의 3대축을 제시하고, 국제사회 역할이나 글로벌 시민의식, 첨단기술·제품 등 국가브랜드 실체개선 5대 분야를 정해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2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관련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보고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향후 국가브랜드 정책 추진의 3대축으로 ▲국가브랜드 실체개선 ▲이미지제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국가브랜드 관리시스템의 체계화를 제시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국회ㆍ정당 | 김진호기자 | 2009-07-22 15:32
지방세 종이 고지서 없앤다

2010년 초부터 OCR(광학적 문자인식)세금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로 수수료 없이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납세자들의 불편을 없애고자 납부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납세자들은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등 전자고지를 신청만 하면 현재 OCR종이고지서로 이뤄지던 지방세 수납을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통장이나 카드만 갖고 가까운 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기에 가서 간단한 조작으로 세금을 내면 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계속해서 납부 안내문을 받아보게 된다. 또 현재 납부영수증을 제출해야 등기·등록이 가능했으나 내년부터는 별도의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부동산 등기나 특허등록, 자동차 등록이

일반 | 박순원기자 | 2009-07-22 15:31
신임 이현동 국세청 차장은…
신임 이현동 국세청 차장은…

치밀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이는 기획·조사통신임 이현동 국세청 차장은국세청내 대표적인 기획·조사통으로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청 조사3국장으로 근무하다가 현 정부 들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돼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밑그림 그리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국세청내 핵심 요직인 본청 조사국장과 서울청장을 역임하면서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했다. 재무부 법무담당관실, 국제심판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법규과 창설 및 국세법령 정보시스템 개설을 주도했고 대통령실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 세정 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대해 안목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신관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북 청도(5

일반 | 연합뉴스 | 2009-07-22 14:50
채팅중 청소년 성매매 유혹하면 `큰 코`

내년 1월 1일부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인터넷에서 채팅하다 성매매 유혹을 받을 경우 실시간으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2010년부터 성매수 유인행위의 신고활성화를 위해 복지부 장관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인터넷 신고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 무료 보급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리포트 어뷰스`(Report abuse) 신고버튼 프로그램과 유사하며 이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컴퓨터 화면 하단에 신고버튼이 떠 인터넷 채팅 중에 성매매 유혹을 받을 때 즉시 경찰청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일반 | 연합뉴스 | 2009-07-22 13:02
중증장애인 연금제도 도입한다

내년 7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대한 기초장애연금제도가 도입돼 지원금이 월 13만원에서 두 배 정도 늘어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중증장애인 기초장애연금법` 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기초장애연금을 받는 대상 장애인은 장애등급(1-6급) 가운데 1급과 2급, 또 3급 중 대통령령으로 정한 장애인(중복장애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금액이 일정수준 이하여야 한다. 신규로 기초장애연금을 신청하는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장애 상태와 등급을 재심사할 수 있다. 현재 1,2급 중증 장애인은 50만9천명이며 중복장애인을 더할 경우 58만명이다. 정부는 이중 40만명 정도를 수

일반 | 연합뉴스 | 2009-07-22 11:03
MB, 개각 첫 언급… 후보군들 “혹시나”

지난달부터 꾸준히 개각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개각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물러날 때 물러나더라도 소신껏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각 등을 놓고 이런저런 소리가 나오지만 거기에 좌우되지 마라”는 당부도 곁들였다. 청와대는 그동안 개각 및 청와대 개편설이 나올 때마다 일단 “검토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부인해 왔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사실상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물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개각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이 대통령이 이 정도 수준의 발언을 한 것을 보면

국회ㆍ정당 | 연합뉴스 | 2009-07-21 17:17
`언론관계법` 여야 대치 팽팽

미디어법 처리를 두고 첨예한 대치를 벌이던 여야가 막판협상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한나라당은 2012년까지 신문과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 지분 보유를 유보하는 방안을 제시한 반면, 민주당은 “보도전문채널에 대해서도 진입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만일 직권상정이 강행될 경우 의원직 총사퇴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 우선 한나라당은 21일, 대기업과 신문의 지상파 소유를 2012년까지 유보하는 안을 내놨다. 당초 한나라당은 2012년까지 경영을 유보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여기에다 지분소유도 2012년까지 유보하겠다는 것. 다만, 한나라당은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에는 신문과 대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당초 한나라당은 신문과 대기업

국회ㆍ정당 | 박순원기자 | 2009-07-21 17:10
“녹색성장은 국민생활운동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녹색성장은) 정치적ㆍ이념적 갈등을 뛰어 넘는 유일한 국민생활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역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운동이 있었다. 그러나 녹색성장은 정치이념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사안이 아니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과거와 같은 방식의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기술개발을 통해 녹색성장이라는 21세기형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경제가 어렵고 서민생활이 어려울수록 더 짜증이 나기 마련”이라면서 “호우피해가 심각하진 않았다 하더라도 공직자들이 신속히 조치를 취하라”고

국회ㆍ정당 | 김진호기자 | 2009-07-21 16:41
올 하반기 경제 -0.5% 성장

2009년 하반기 우리경제는 -0.5% 성장, 연간으로 -2.0%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비투자 냉각 및 고용여건 악화로 내수도 침체국면에서 빠르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신해룡)가 발간한 `NABO 2009년 하반기 경제전망`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 중 국내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해 2009년 연간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2.0%(상반기 중 3.5%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소비는 고용여건 악화로 0.8% 감소해(상반기 중 3.2% 감소) 2009년 연간으로 2.0%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설비투자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채산성악화

국회ㆍ정당 | 김진호기자 | 2009-07-21 16:30
김형오 의장, 직권상정 시사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 6월 임시국회 운영과 관련, 여야 원내대표에 이번주 내 의사일정 협의를 마무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이날 “6월 국회회기가 이번주(25일)에 끝난다”며 “여야 원내교섭단체 대표들은 내일부터 이번주까지의 의사일정을 협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의사일정 협의에서 언론관계법 뿐만 아니라 금융지주회사법도 함께 논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이번주까지 의사일정 합의가 안되면, 직권상정을 검토하겠다는 것. 김 의장은 아울러 “여야는 현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협상해 주기 바란다”며 “시간이 많지 않다.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면 타협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강조, 여야 모두에게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박순원

국회ㆍ정당 | 박순원기자 | 2009-07-21 16:19
日 중의원 해산… 여야 총선전 돌입

일본 중의원이 21일 해산됐다. 오는 9월 10일인 4년 임기 만료날짜를 1개월 보름여 앞둔 해산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의결했으며, 오후 1시에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의장이 해산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중의원 해산 직후 임시 각료회의를 열어 `8월 18일 중의원 선거 공시, 8월 30일 투개표`라는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중의원 선거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하에서 자민당이 압승했던 2005년 9월 이른바 `우정(郵政)선거` 이래 약 4년 만이다. 또 8월 총선은 종전 이후 현행 헌법하에서는 처음이다. 중의원이 해산됨에 따라 여야는 차기 정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40일간의 장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외교ㆍ안보 | 연합뉴스 | 2009-07-21 16:18
문화부,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

오는 2012년까지 국내 관광객의 총량을 7억 명 수준까지 확대시키는 방안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21일, 개최된 국무회의에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고, 관광을 통한 내수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관광단지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는 완화되고 지원은 확대되며,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관광특구에 대한 건축 및 영업에 관한 특례 확대로 관광특구가 도시관광의 명소로 조성된다. 또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관광사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와 국가 등이 시행하는 소규모 공유수면 매립 절차 간소화(협의기관 축소:3개→ 2개), 경미한 공원계획 변경에 대한 회신기한 명시(60일) 등으로 관광개발 소요 기간이 단축되고, 대중교통 기반 관광

일반 | 박순원기자 | 2009-07-21 16:16
“폐목재 자원화로 녹생성장”

폐목재의 재자원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국제적 정책심포지엄이 열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사진)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목재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일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진선필 산림청 과장과 동덕수 환경부 자원재활용 과장, 일본 산림과학원의 구보야바 박사 등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의 확산을 막고 청정에너지의 확대와 함께 녹색산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이산화탄소의 감축문제는 어느 때보다 절실한 문제”라며 “한국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재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은 지구온난화의 확산을 저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

국회ㆍ정당 | 박순원기자 | 2009-07-21 15:47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동서고속도로 건설` 토론회 개최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동서고속도로 건설` 토론회 개최

“국민통합 위해 빨리 건설해야” 동서7축 완성으로 국가도로망 효율성 증대이질감 큰 동서지역 화합·소통 위해 필요 동서횡단고속철도 건설 요구에 이어, 새만금과 포항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인 이병석(경북 포항북) 의원과 최규성 위원(전북 김제·완주)은 2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동서고속도로 건설`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주장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은 “광역경제권 중 호남권과 대경권·동남권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망이 미약하고 특히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할 새만금지역과 대구·포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이 취약하다”며 “지리적 장벽 등으로 동서 지역간의 언

국회ㆍ정당 | 박순원기자 | 2009-07-21 15:40
읍·면·동에서 건축신고 한다

100만㎡ 이상의 대규모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할 때 받아야하는 국토부장관의 사전승인 절차를 폐지하는 한편, 도시공원위원회를 없애 공원녹지관련 행정절차를 간편하게 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내부규제 개선 추진상황`을 2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지난 4월 1차 보고에 이은 2차 보고로 예산, 지방재정, 행정정보 공동이용, 환경성평가, 도시계획, 문화재관리 분야의 내부규제 개선 방안을 담고 있다. 보고는 계획관리지역에 3만㎡ 미만의 소규모 공장을 설립할 경우, 환경부가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간략하게 사전환경성 검토를 실시할 수 있는 대상을 기존 1만㎡ 미만에서 3만㎡ 미만으로 확대해 평가 부담이 줄어든다. 아울러 바닥면적 합계가 85㎡ 이내의 증·개축, 도시지역 외 3층 미만 건축

일반 | 박순원기자 | 2009-07-21 15:33
“미디어법 안 되도 종편·보도PP 승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되든 안되든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신규 사업자 진입을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뉴미디어업계와의 정책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최 위원장은 “종편 PP가 신규 승인되면 방송콘텐츠 질이 제고되고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보도 PP의 경우도 여론 다양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09-07-21 14:10
대북 `포괄적 패키지` 놓고 억측 난무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의 방한을 계기로 부각되기 시작한 대북 `포괄적 패키지`를 놓고 외교가에 추측이 무성하다. 또 패키지에 담길 구체적인 내용도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 널리 알려진 대북 제안의 내용이 새로운 것으로 포장돼 알려지는가 하면 관련국 사이에서 `지적 재산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다소 혼란스런 양상까지 노출되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21일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에 맞는 협상전략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거 6자회담이 추구했던 `단계적이고 부분적 접근`에 대한 지양 차원에서 구상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제 막 관련국 사이에 논의가 본격화되는 단계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 | 연합뉴스 | 2009-07-21 12:58
클린턴 “여기자 석방 희망적”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0일 북한에 억류중인 여기자 문제에 대해 “매우 희망적”이라고 언급, 북·미간 물밑 접촉이 모종의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ABC방송 인터넷판은 이날 인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이 자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여기자 석방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매우 희망적”이라면서 “국무장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매우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또 클린턴 장관이 이번 사태에 대해 지난 10일 유감(sorry)을 표시하면서 북한당국의 사면을 촉구한 것과 관련, 북한으로부터 사과요구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면서도 “그러나 그들은 항상 요구들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오바마 정부 안팎에서는 북한이 미

북한 | 연합뉴스 | 2009-07-21 11:20
여야, 절충 실패… 21일 오전 협상 재개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20일 6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법안인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한 담판을 벌였으나 이견이 커 절충에 실패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7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양당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협상을 재개, 담판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극적인 타결여부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표의 제안을 수용해 신문의 방송시장 진입 사전·사후규제 강화, 대기업·신문사의 방송 지분율 하향조정, 매체합산 시청점유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같은 수정안에 난색을 표시, 합의점 도출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국회ㆍ정당 | 연합뉴스 | 2009-07-20 21:54
한·중·일 장관회담 연기

중국에서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연기됐다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0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7.21~23)이 열리는 태국 푸껫으로 향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말 중국 톈진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연기됨에 따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외교ㆍ안보 | 연합뉴스 | 2009-07-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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