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서해안은 인천에서 목포까지 상전벽해의 발전을 해 왔으나 동해안은 발전의 시각지대에 놓여 왔다”며 “이제서야 고속도로와 철도가 놓이고 항만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렇게 되면 강구항도 국제항 개발이 가능해져 동해안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봉화와 울진에서는 “백두대간 산림치유 벨트 등 주요 현안을 조기 추진해 봉화를 ‘백두대간 중심의 힐링<2013>레포츠-치유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