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자유한국당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는 7일 ‘자연을 품는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며 “그분들에게 숲을 걷고, 이따금 하늘을 바라보는 일상의 여유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 확대 △와룡산 둘레길 조성 △도원지 명품 생태 공원 조성 △주차장 확보 전담팀 신설 △생활권 주차공간 지속확충 △월배 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협력 추진 등이다.그는 “매력 있는 도시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재생사업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지방선거
등록일 2018.06.07
게재일 2018-06-08
댓글 0
-
-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현장 지원 유세를 중단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한‘원격지원’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특히 홍 대표는 7일 오후 1시간 만에 4개의 글을 잇달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난 최근 여론조사를 허구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상대방 후보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요즘 민주당 하는 짓을 보니 꼭 지난 2016년 4월 총선 때 새누리당의 재판을 보는 듯하다”면서 “민심이 이반돼 있는 줄도 모르고 180석 운운하다가 참패했던 그 전철을 민주당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정말 대구·경북 빼고 전 지역 석권이고, 대구조차도 오차범위 내 박빙이라고 믿느냐”면서 “쯔쯔쯔…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비꼬았다
일반
등록일 2018.06.07
게재일 2018-06-08
댓글 0
-
-
-
-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마지막 보루라 불리는 대구·경북(TK) 보수표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러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5일 KBS, MBC, SBS의 의뢰로 실시해 6일 발표한 전국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 한국당은 TK에서만 불안한 1위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패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TK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및 무소속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 때문에 자유한국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여론조사기관들이 작정하고 여권 편들기에 나섰다고 강력 반발했다. 바닥민심과 여론조사 결과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와 실제 대선 득표율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일반
등록일 2018.06.07
게재일 2018-06-08
댓글 0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과 경찰의 유해발굴도 마지막 한 분까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대전현충원에서 정부의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것은 199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및 군인 위주로 묘역이 조성된 서울현충원과 달리 의사상자와 독도의용수비대, 소방, 순직공무원 묘역까지 조성돼 있어 문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마지막 한 사람의 희생자까지 잊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애국과 보훈에 보수와 진보가
일반
등록일 2018.06.06
게재일 2018-06-07
댓글 0
-
경상북도는 오는 20일부터 도내 332개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와 복지로 앱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6일 안내했다. 아동수당은 0~6세 미만(0~71개월) 아동에게 보호자와 가구원의 소득, 재산, 가구 특성 등을 반영한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 지급된다. 수급아동 가구의 경제적 수준이 2인 이상 전체 가구의 100분의 90 수준 이하인 경우,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천170만원, 4인 가구 월 1천436만원, 5인 가구 월 1천702만원이다.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하여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
지방행정
등록일 2018.06.06
게재일 2018-06-07
댓글 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