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군수는 이어 “앞으로 4년간 군민의 뜻을 섬기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가겠다”며 “화합과 통합의 바탕 위에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칠곡,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민선 6기를 맞아 `화합과 통합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힘찬 대도약을 시작했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일자리 1만개 창출, 왜관3산업단지 등 4개 공단 추가 조성, △농업 6차 산업화, 친환경 억대소득농가 1,000호 육성,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 등 호국브랜드화 사업 집중, △재난과 재해로부터 군민 안전 도모 및 생활불편 해소에 주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4.07.02
게재일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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