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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절차 간소화, 사증 발행 방식 다양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유지 기간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이다.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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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새로운 로봇디자인으로 지역 로봇기업에 활력 불어넣고 있다.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로봇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결과물로 전시회를 열면서다.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주)지오로봇(모바일 로봇), (주)로보아이(자율주행 로봇), (주)모빈(배송 로봇), (주)도구공간(순찰안내 로봇), (주)에너캠프(스마트충
대학가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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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키로 하는 등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명이 잇달아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대구 지역 수련병원에서 동참여부가 주목된다.대규모 의료공백 사태 여부는 19∼20일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의료계와 정부도 향후 이틀간 의료대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국면이지만, 의료대란이 현실화할지는 미지수다.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할지에 달렸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에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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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0% 늘었으나. 대구와 경북은 각각 2.5%, 3.3% 줄었다. 이는 지난해 주력 수출상품이었던 이차전지 소재 정밀화학원료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한다.18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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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과 수입이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아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해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구 35.2%, 경북 31.4%로 전국 19.7%보다 각각 15.5% 포인트, 11.7%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수입 비중도 대구 60.8%, 경북 32.5%로 전국 22.2%를 크게 웃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등 핵심 원료에 대한 중국 수입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확보 등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15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최근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의 중국 의존도 분석’에 따르면 지난
산업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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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무역수지는 이차전지 관련 기기를 포함한 기계류 수출 증가로 흑자를 기록했다.15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줄어든 41억7천만 달러, 수입은 11.3% 줄어든 22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무역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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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는 14일 오후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단체가 파업을 유보하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 강화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할 예정이다. 또, 15일 예정됐던 전면 파업은 중단하고,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구·군 의사총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대구시의사회의 입장을 알릴 계획이다.비상
일반
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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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본지가 연속 보도한 ‘대구 노조 설립 공익법인 탈세 창구’ 의혹과 관련해 대구지역 9곳 폐기물 처리업체가 지난 7일 지역연대노동조합을 상대로 한 ‘단체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제출했다.폐기물 처리업체 9곳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복지기금 명목의 금품에 대한 불법지급을 중단하자 지역연대노동조합은 오히려 회사 측을 상대로 단체협약 위
일반
등록일 2024.02.12
게재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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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신청한다고 12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중앙정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대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물론 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경영자총협회 협회장이 협약에 참여한다.공동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운영 기획서는 지역의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할
일반
등록일 2024.02.12
게재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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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 제조업체 대상 산업안전 기획감독 추진 대구고용노동청은 다음달 대구·경북 제조업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 감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 제조업체 중 사고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히 시행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 제조업체에서
일반
등록일 2024.02.12
게재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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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가 올해 대구시민과 교육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다:온(溫, ON)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이 공연은 ‘모두, 따뜻한, 계속하여’란 주제로 오는 17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14개 공연을 진행한다.7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 따르면 오는 17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콘서트 The Show C
일반
등록일 2024.02.07
게재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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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올해도 결혼가치 확산을 위해 ‘결혼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달서구는 청년들이 결혼의 설렘과 행복한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8년째 다양한 결혼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역동하는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담고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사업을 진행할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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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대비해 1학기 70곳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늘봄학교는 학교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프로그램이다.이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하나로 통합·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 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대구지역은 올해 1학기 늘봄연구학교 4곳 등 70곳 초등학교에서 먼저 운영을 한 뒤 준비 과정을 거쳐 2학기부터 전체 학교로 확대한다.늘봄학교
일반
등록일 2024.02.06
게재일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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