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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6일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2024 아세안 전략시장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종합품목이다.참가기업은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과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60만 원)를 지원받는다.무역사절단의 참가 규모는 대구·경북 경제
일반
등록일 2024.02.22
게재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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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정호)는 다음달 4일까지 대구시와 공동으로‘IP나래 프로그램’1차 지원기업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올해 20곳 기업 지원을 목표로 기술기반 우수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특히, 센터 전문컨설턴트와 특허법률사무소 연구원이 협업해 기업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지원대상 기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인 창업기업 또는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인 중소기업이다.지원 내용은 기업의 지식재산(IP) 문제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IP기술 전략 및 IP경영 전략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지원한
산업
등록일 2024.02.22
게재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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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도서관은 향토문학 귀중본 123권의 디지털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장 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서부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향토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향토문인 삶의 자
일반
등록일 2024.02.21
게재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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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3주기 인증대학 유지 및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절차 간소화, 사증 발행 방식 다양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추가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유지 기간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이다.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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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새로운 로봇디자인으로 지역 로봇기업에 활력 불어넣고 있다.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와 로봇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로봇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결과물로 전시회를 열면서다.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주)지오로봇(모바일 로봇), (주)로보아이(자율주행 로봇), (주)모빈(배송 로봇), (주)도구공간(순찰안내 로봇), (주)에너캠프(스마트충
대학가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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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키로 하는 등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명이 잇달아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대구 지역 수련병원에서 동참여부가 주목된다.대규모 의료공백 사태 여부는 19∼20일쯤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의료계와 정부도 향후 이틀간 의료대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고수하면서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국면이지만, 의료대란이 현실화할지는 미지수다.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할지에 달렸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에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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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0% 늘었으나. 대구와 경북은 각각 2.5%, 3.3% 줄었다. 이는 지난해 주력 수출상품이었던 이차전지 소재 정밀화학원료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한다.18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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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과 수입이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아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해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구 35.2%, 경북 31.4%로 전국 19.7%보다 각각 15.5% 포인트, 11.7%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수입 비중도 대구 60.8%, 경북 32.5%로 전국 22.2%를 크게 웃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등 핵심 원료에 대한 중국 수입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확보 등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15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최근 발표한 ‘대구·경북 수출입의 중국 의존도 분석’에 따르면 지난
산업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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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무역수지는 이차전지 관련 기기를 포함한 기계류 수출 증가로 흑자를 기록했다.15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올해 ‘1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줄어든 41억7천만 달러, 수입은 11.3% 줄어든 22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무역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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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는 14일 오후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단체가 파업을 유보하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 강화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향후 계획 수립 등을 할 예정이다. 또, 15일 예정됐던 전면 파업은 중단하고,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구·군 의사총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대구시의사회의 입장을 알릴 계획이다.비상
일반
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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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본지가 연속 보도한 ‘대구 노조 설립 공익법인 탈세 창구’ 의혹과 관련해 대구지역 9곳 폐기물 처리업체가 지난 7일 지역연대노동조합을 상대로 한 ‘단체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제출했다.폐기물 처리업체 9곳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복지기금 명목의 금품에 대한 불법지급을 중단하자 지역연대노동조합은 오히려 회사 측을 상대로 단체협약 위
일반
등록일 2024.02.12
게재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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