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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44곳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업장 3곳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월 11~31일 단속을 벌여, 대기배출 시설을 설치하고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한 1곳, 부식·마모된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방치해 오염물질을 내보낸 1곳, 대기배출 시설을 증설하고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1곳 등 모두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위반 사업장에 대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행정처분 대상 사업장의 경우 해당 시·군에 통보해 조치할 계획이다. 경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담당에서는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안전경북 실현을 위해 민생 5대 분야(청소년, 식품, 환경, 원산지, 공중위생)에 대해 위법행위 단속과
일반
등록일 2017.11.07
게재일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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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전국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3차 지자체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광역시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주최한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 증대와 품질을 향상시키고, 회수된 자원을 순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회로 17개 광역시·도와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대회서 경북도는 재활용가능자원인 종이팩과 유리병의 회수율을 전년보다 15%이상 상승시키고, 광역시도 중 전국 최초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를 개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선별을 위한 예산확대 편성과 홍보, 캠페인 분야에서 월등한 성적을 거둔
지방행정
등록일 2017.11.07
게재일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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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청년 창농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 3개 대학과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6일 청년농산업 창업활성화와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신설하는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농업·농촌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지원 △농업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 △경북도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청년들의 농촌안착을 위한 기반조성 등에 협력한다.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 재학생, 졸업생 등에게 연구·업무공간 제공, 세무회계·법률자문, 전문가와 인적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올해 인력, 장비 등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지방행정
등록일 2017.11.06
게재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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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동물방역과를 신설하고 AI 등 가축전염병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4일 AI·구제역 특별방역상황실을 방문, 동물방역과 신설이 방역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해 책임있는 방역행정을 주문했다. 동물방역과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대응능력을 보강하고,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역전담조직이다. 동물방역과는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 분야 전문가 10명을 증원했다. 각 시·군도 방역관련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방역인원 38명을 확충해 중앙·도·시·군간 가축전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동물방역과는 기존 경북도 축산경영과의 친환경축산담당 등 7개 부서로 통합 운영되던 것이 축산정책과 4개담당부서
지방행정
등록일 2017.11.05
게재일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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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한 경북 청년복지카드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는 2일 지역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취업 초기 안정적 정착과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도입한 복지카드 지원사업이 당초 목표 1천800명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무하는 청년(만15~39세) 근로자 1천802명에게 1인당 연 100만원의 복지카드를 지급했다. 지급된 복지카드는 건강관리(병원진료, 의료기기 구입), 자기계발(학원수강, 도서구입), 여가선용(레포츠, 공연 관람, 문화행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도에 따르면 10월말 마감된 사업결과 신청자 2천752명 중 65%인 1천802명이 지급요건을 충족했다. 성별 신청자는 남성 1천116명(62%), 여성 686명(38%)이다.
지방행정
등록일 2017.11.02
게재일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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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전국 최다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경북은 전국 20개 지구(800ha) 중 최대 규모인 10개 지구(433ha)가 선정되면서 용수공급, 배수로, 경작로 등 생산기반 구축이 용이해져 과수농가 경기활성화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내년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에서 총 10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내년부터 2년간 국비를 비롯한 지방비 28억원 등 141억원으로 과수 주산단지에 암반관정, 송·급수관, 농로개설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품질의 과실 생산과 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이상
지방행정
등록일 2017.11.02
게재일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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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비롯한 전국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조치가 게걸음을 하면서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 수만개 축사가 불법 건축물로 전락할 상황이어서 적법화 대상이 가장 많은 경북 축산농가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1단계 완료시점인 내년 3월24일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경북도 축산농가의 적법화율이 10%대에 머물고 있다. 지역 무허가 축사 9천277곳 가운데 10월말 기준 적법화를 마친 곳은 921곳(10%)에 불과하다. 적법화를 진행 중인 2천20곳을 제외하고서도 무려 6천336곳(68%)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27일 도내 23개 시·군 축산담당 과장과 적법화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문화재보호구역,
일반
등록일 2017.10.31
게재일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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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생안전사고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 4건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사보험사는 학생 치료비를 지급한 뒤 지도교사가 사고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데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도교육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이후 제기된 학생안전사고 관련 소송은 모두 5건으로 4건은 교육감 승소가 확정됐고 1건은 소송이 진행 중이다. 소송은 대부분 학교 운동부 훈련 과정에 발생한 사고였다. “법원은 교사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하고 보호장구 착용 등 사고 예방조치를 충분히 한 만큼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치료비 가운데 공단 등 부담금에 구상금 청구 소송은 지도교사 수업지도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7.10.31
게재일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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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80명이 경주~울릉까지 600km 지질공원 명소 따라 대장정에 나섰다. 경북도는 30일 동해안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과 공동 주최하는 `동해안 지질대장정`이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발대식을 갖고 6박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 80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경북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지질전문가, 해설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경북도 동해안권 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대장정은 수도권, 전라, 강원, 경북, 경남 등 전국 각지의 학생, 직장인, 자영업, 주부 등 10대에서 80대까지 각층의 남녀노소가 고르게 참가했다. 이들은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양남주상절리군, 골굴암, 호미곶 해안단구, 영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30
게재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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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쌀값이 4년만에 올랐다. 경북도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쌀수급안정특별대책` 영향으로 하락세를 유지해오던 쌀 가격이 지난 7월부터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정부의 시장격리곡 37만t(정곡기준) 매입 발표 이후 본격 상승세로 돌아선 산지 쌀값은 이달 15일 기준으로 80kg에 15만984원으로 2013년 이후 처음 올라 지난해 13만9천716원 보다 8% 상승했다. 그동안 쌀값은 계속되는 풍년과 쌀 소비량 감소로 꾸준히 하락하다 지난해 13만원대까지 떨어져 공공비축미 매입 농가에 지급된 우선지급금을 환급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쌀값 하락은 벼 재배농가의 경영불안 뿐만 아니라 쌀 관련 산업 전체의 어려움을 야기해 왔다.
농수산업
등록일 2017.10.29
게재일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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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읍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모두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8일 하양읍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분변에서 나온 H5N3 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29일밝혔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7.10.29
게재일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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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은 도민 개개인이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방법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도록 참여형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비상소집 훈련,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지진·화재대피, 문화재 붕괴·화재대응 종합훈련 외에도 한울원전에서 민관군 등 100개 기관 4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방사능 방재 종합훈련이 진행된다. 방사능 방재 종합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지역주민 700여명이 울진 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대피하게 된다. 또 구미 해마루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인근 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25
게재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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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17 경상북도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구미, 고용노동부구미지청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청년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 내부 취업정보관에는 노인,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정책 홍보, 구직 상담 등 맞춤식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대행사관에는 미래의 직업군을 알아볼 수 있는 직업심리검사, 성격유형검사, 지문검사와 더불어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보이스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AVATEC, 대동통신(주), ㈜태웅, 한국SMT주식회사 등 채용박람회 참여기업 60여개사는 채용정보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25
게재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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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5개 단위 농협을 2개로 합병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가 올해 전국 170여 곳의 농협 합병을 권고하고 있다. 안동지역 농협들의 경우 이 권고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농축산물 개방과 인터넷 은행 발족 등 농협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영농자재비 상승 등 농업기반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적 합병을 추진 중이다. 1단계 안동농협+북안동농협 2단계 통합농협+와룡농협 3단계 남안동농협+서안동농협 안동농협, 북안동농협, 와룡농협, 서안동농협, 남안동농협 5곳은 앞으로 단계적 합병을 통해 대규모 농협 2곳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하지만 합병 과정에서 농협 간 경영 상태와 조합장 선거를 둘러싼 이해관계, 조합원들의 엇
안동
등록일 2017.10.22
게재일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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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19일 김천 ㈜테스크, 구미 ㈜석원, 영천 정우하이텍, 고령 ㈜디에치케미칼 등 10개 기업을 올해 경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발해 시상했다. 도는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최근 2년간 10% 이상 성장한 업체 가운데 미래성장 지향적인 모범기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모범기업 발굴은 시장·군수, 기업 관련 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 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도는 지난해까지 132곳을 선정했고, 올해는 진공코팅장비와 기능성 필름 제조업체로 다수 특허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해 전년보다 매출액이 375% 증가한 구미 ㈜석원 등 10곳을 신성장기업에 지정했다. 신성장기업에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19
게재일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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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가 연말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 안동호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주요 현안을 앞두고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17일 안동시의회는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고 내년 일반회계 본예산 편성계획, 내년 출연금 지원계획, 2025년 안동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등 총 9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안동시 각 실·국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2025년 안동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와 관련해 지역발전, 타 지역 댐 주변 지역과의 형평성, 안동호주변관광개발을 위해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동시에 당부했다.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안동댐이 준공된 1976년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됐다. 기준은 호수 중심선에서 가시 구역 즉 눈으로 보이는 곳까지로 애매모호한 상태이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17
게재일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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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북도는 17일 지난 5월 30일부터 1개월 동안 진행한 `2017 경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전국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 표창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장별 특성화 방안, 서비스 및 마케팅 개선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전국에서 총 66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심사위원회는 창의성, 사업 적합성, 파급효과, 구체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12건 총 18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전통시장 가게 입구에 가게 나이표 간판
지방행정
등록일 2017.10.17
게재일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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