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지난 24일부터 생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재심의 끝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기념우표의 발행을 취소했다. 이와 관련, 보존회 측은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 기념우표 중 하나인 박정희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고,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들은 10만 서명을 완료한 후, 기념우표 발행주체인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소송 담당처인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것은 당연한
구미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댓글 0
-
【상주】 상주시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구조와 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현재까지 상주시는 야생동물보호협회 등과 합동으로 구조 작업을 펼쳐, 멸종위기종 등 24마리의 야생조수를 구조했다. 특히, 올해 구조된 야생동물에는 수리부엉이와 올빼미 등 멸종위기종 3마리도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부상을 입은 야생동물을 동물병원에서 치료 후, 다시 자연으로 방생하고 있다. 이석구 지부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을 구조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구조된 야생동물의 생존율은 20% 미만인 만큼 신속한 대응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최선의 구조는 신속한 신고에 달려 있다”며 “다친 야생동물 발견 시는 함부로 만지거나 무리하게 잡지
상주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댓글 0
-
구미시가 `제2회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독후감을 접수하며, 응모분야는 초교,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이다. 독후감은 전 계층 공통도서인 구미시 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과 일반부, 중·고등부 지정도서인 시애틀 공공도서관 올해의 책 `더 터너 하우스(The Turner House)`, 초등부 지정도서 `과학이 해결해 주지 않아(장성익)` 중 한 권을 읽고 정해진 양식과 분량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시상은 총 84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한책 TF팀(054-480-46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댓글 0
-
【구미】 스카이드론협회는 지난 20일 구미전자의료기술본부 대강당에서 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회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구미 지역 경영인을 비롯해 청년,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 세미나에서 최원식 박사(린스타트업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에 대한 빅데이터와 기반기술에 자동화와 지능화가 더해져 자율주행차, 드론, e커머스, 스마트팩토리 등의 최종 서비스 형태로 대표되는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송병문 박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본부 본부장)는 `구미형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 의료기기 양산 기지화에 대한 구미의 미래 산업`에 대해 강연했다. 또 김선아 교수
구미
등록일 2017.07.25
게재일 2017-07-26
댓글 0
-
김천시는 지난 22일 강변공원에서 `2017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선포식 및 High`s Expo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일수 부시장을 비롯한 각급 학교 교장과 관계자, 청소년 등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김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High`s Expo는 4년째 열리고 있는 행사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참가동아리 모집, 부스 운영, 후원 등 행사 전반을 기획하는 문화축제이다. 선포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체험마당에는 서울시립대, 충북대, 대구교대, 경북보건대, UNIST, 부산대 등 6개 대학교 홍보팀과 경제, 외국문화, 과학, 천연제품 만들기, 미용, 안보, 로봇, 등 특색있는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2개가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에서부
김천
등록일 2017.07.24
게재일 2017-07-25
댓글 0
-
-
-
상주시는 “오는 25일까지 `2017년 상주시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특별부문 등 5개 분야이며 시상인원은 각 부문별 1명이다. 시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사람 △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에 2년 이상 재직 중이거나 재직한 사람이면 된다. 단, 특별부문에 한해 재외동포·세계적 권위 학자·외국인 등 시의 명예를 선양한 사람도 추천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상주시내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에는 세대주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은 추천서와 소정의 첨부서류(상주시
상주
등록일 2017.07.24
게재일 2017-07-25
댓글 0
-
-
【구미】 구미경찰서가 밤 늦은 시간에 도심에서 과속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야간시간대 교통사고 우려지역의 속도 감속을 위해 야간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운영한다. 또 캠코더를 이용한 신호위반·보행자 보호위반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들뜬 기분으로 운전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인 만큼 야간에도 과속 운전을 억제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7.07.23
게재일 2017-07-24
댓글 0
-
-
-
-
오늘(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상설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HOT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페스티벌에는 각설이 성춘향 공연과 숲속작은음악회, 동춘서커스 공연, 색소폰 연주회, 즉석노래자랑 등이 있을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HOT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성주봉자연휴양림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7.07.20
게재일 2017-07-21
댓글 0
-
-
-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찜통 더위에도 불구하고 6개 과정 37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영농기술교육을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7월 18일 표고버섯 톱밥활용 재배기술교육을 시작으로 8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농협회의실, 면사무소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주요 병해충 및 후기 과원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궁금했던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교육과 GAP인증에 필요한 기본교육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포도 신품종(샤인머스켓) 재배기술과 오이 시설재배 초년생 대상의 재배기술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상주
등록일 2017.07.19
게재일 2017-07-20
댓글 0
-
-
-
【구미】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자릿세 징수 등 불법상업행위 △불법시설물 설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를 위반할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 처벌을 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전파해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산림 내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관광객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구미
등록일 2017.07.17
게재일 2017-07-1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