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상주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닫힌 공간을 재조명하면서 지역 내에서도 이런 공간에 대한 관심과 활용의지를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는 3차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인문학, 이야기에 길이 있다`는 주제로 열리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 신청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 문헌정보과(530-6333)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