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놀이 등 중앙부처 현장평가

▲ 모동면 정양리 마을이 행복마을만들기 중앙부처 현장평가를 받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마을(이장 박종관)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중앙부처 현장평가를 받았다.

정양리는 귀농귀촌인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마을 대보름 잔치, 풍물패 활동 등을 하면서 마을 전체가 가족적인 분위기로 뭉쳐 있다.

특히, 모동작은도서관은 귀농귀촌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생활 및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동아리활동 촉진은 물론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정양리 마을은 이번 현장평가 결과 우수마을로 선정될 경우 8월 30일 개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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