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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1일부터 쌀 포장지에 1~5등급으로 평가된 쌀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국산쌀의 품질경쟁을 통해 밥맛을 향상함으로써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쌀포장지에 쌀등급을 표시토록 최근 양곡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부터 찹쌀과 흑미, 향미를 제외한 멥쌀 제품 포장지에는 품종, 원산지 등과 함께 쌀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쌀등급은 최상급인 1등급부터 가장 하위인 5등급까지 5단계로 표시되며 해당 등급에 `0`표시를 해야 한다. 등급검사를 안한 경우엔 `미검사`에 표시해야 한다. 이와함께 내년 11월1일부터는 쌀의 단백질 함량표시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단백질 함량표시는 수(낮음), 우(
농수산업
등록일 2011.06.15
게재일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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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관원 경북지원이 울릉도 농축산물과 가공품 원산지 단속에 나선다.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원장 구돈회)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울릉도의 특산물 생산 농업인과 관광객 보호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4명을 투입,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울릉도의 특산물인 산채류와 육류 및 음식점 등과 양곡표시 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단속을 통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위장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품관원은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1588-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
농수산업
등록일 2011.06.13
게재일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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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소비량은 30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농업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54.9㎏으로 1980년 27㎏보다 27.9㎏(103.3%)증가한 반면 수산물 자급률은 1980년 138%에서 2008년 78.5%로 감소했다. 이는 소득증가로 육류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식문화 변화 등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5.8㎏(2008년 기준)으로 지난 1980년 132.4㎏보다 42.7% 감소한 반면 육류는 2008년 35.6㎏으로 지난 1980년 13.9㎏에 비해 156.1%나 상승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출액은 18억달러로 1980년의 7억6천만달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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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5.15
게재일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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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수산물판매업체들의 원산지 위반업소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1일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구돈회·이하 농관원)에따르면 농식품 제조판매업체 6천340곳, 음식점 6천770곳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말 원산지 위반업소에 대한 점검결과, 전년동기대비 1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위반 343곳과 쇠고기 이력제 위반 38곳 등 381곳을 적발, 원산지를 속인 191개 업소는 형사입건을, 원산지 미표시 157개 업소에 대해 6천69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쇠고기 이력제를 위반한 38곳은 1천6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했다. 특히 이번 점검 중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소가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추김치 33건, 쇠고기 21건, 닭고기 13건 등
농수산업
등록일 2011.05.01
게재일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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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경북지역의 마늘 재배면적은 증가한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감소했다. 28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3천730㏊로 지난해 3천248㏊보다 14.8%(482㏊) 늘어난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2천534㏊로 지난해 2천842㏊보다 10.8%(308㏊) 감소했다. 마늘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국내산 선호도가 높고 가격이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변동이 없는 등 전반적인 안정세 유지와 특히 전년 마늘가격이 크게 상승해 올해도 가격상승을 기대한 농가들이 재배면적을 늘렸기 때문. 또한 의성과 안동 등의 마늘 주산지에서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아 타 작물로 대체품목이 마땅치 않는 등 매년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마늘 주산지 시·군별 재배면적은 의성 1천495㏊, 영천 919㏊, 군위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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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4.28
게재일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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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근해에서 어업행위를 할 때에는 정해진 도구나 방법을 따라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지난해 4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에 반영한 연근해 41개 어업의 종류별 고기 잡는 그물과 방법에 대한 기준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어업의 종류별로 어구나 어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수산자원의 남획이나 어업인 간 분쟁의 빌미가 됐다. 이번에 시행되는 `연근해 41개 어업의 종류별 표준 어구·어법 기준`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어구·어법 실태조사와 어업인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새 기준은 고기를 잡는 그물과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물의 모양, 조업하는 방법 등을 정리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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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4.19
게재일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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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동으로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소비자와 직결된 돼지고기 판매점과 식육점 등이 울상을 짓고 있다. 구제역발생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전국에서 살처분된 돼지만 20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통계청은 지난 19일 현재 전국에서 살처분된 돼지는 200만마리를 넘어섰고 구제역 발생지역 인근에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출하량도 크게 감소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구제역 확산으로 공급량이 줄면서 도매가격에 이어 소매가격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당 돈육 대표가격은 지난해 11월25일 3천816원보다 62% 오른 6천183원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축협 외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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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1.23
게재일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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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 RPC의 `저온추청쌀` 등 경북지역에는 250여개의 브랜드 쌀이 있지만, 농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평가한 `2010 고품질 브랜드 쌀`에 단 하나도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20일 올해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에 `철새도래지 쌀`(제희 RPC)을 선정하는 등 우수상 5개와 장려상 6개 등 총 1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그러나 경북도가 올해 엄정한 품지령가를 통해 선정한 안동양반쌀(서안동농협 RPC)과 저온추청쌀(영주 안정농협 RPC), 의성황토쌀(한가위 RPC), 물레방아 골드(김천 건양 RPC), 의로운쌀(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흑두루미쌀(구미 해평농협 RPC) 등 6개 브랜드 가운데 2010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 추천됐던 저온추청쌀도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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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12.20
게재일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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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고추와 참깨 생산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0년 대구·경북 고추, 참깨 생산량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올해 고추 생산량은 2만7천24t으로 지난해 3만6천772t보다 9천748t(2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지역 고추의 재배면적은 0.7% 하락했고, 단위면적(10a) 당 수량은 전년 308㎏에서 올해 228㎏으로 8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고추 생산량이 줄어든 원인으로 6월 이른 더위로 인한 고온현상과 개화기(7월)의 집중호우 및 태풍의 피해가 있었고, 수화기(9월) 이후에도 지속된 고온다습으로 인한 병해(탄저병 및 무름병)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추의 재배면적도 농업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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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11.25
게재일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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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실시된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결과 경북지역에서는 총 101건이 적발됐다. 26일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구돈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23일 동안 제수·선물용품 및 지역 특산품에 대해 원산지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101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가 위반한 물량은 총 85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46개 업체에 대해서는 불구속 형사입건조치를 내렸으며, 수입농산물 원산지를 미표시한 채로 판매한 55개 업체는 위반물량에 따라 과태료 2천1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일제단속에서 주요 적발된 품목으로는 돼지고기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쇠고기 16건 등 육류가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26
게재일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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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산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2010년산 쌀 생산량이 443만4천~456만7천t 전망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1~9.8%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31일 정부의 쌀 수급안정대책 발표로 벼 가격은 40kg 당 1천원정도 상승했다. 반면 쌀 가격은 지난 5일 기준 12만9천928원(80kg)으로 지난 8월25일보다 384원 하락했다. 지역별 쌀 가격은 강원 3.0%, 경북 2.6%, 충남 2.3%, 전남 1.7% 순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책발표이후에도 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것은 추석으로 인한 재고부담과 사전약정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함께 농촌경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19
게재일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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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6일 대구·경북 관내 284개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올해 말까지 지도·홍보 위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전통시장 판매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거검사 등으로 진행됐지만, 농산물품질관리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올해부터는 농식품부에서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안전성 조사 대상 전통시장은 시장규모, 등록 여부 등을 고려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시장을 우선 선정, 조사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조사대상 품목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실적을 평가·분석해 부적합 발생 우려가 높은 채소류 등 55개 품목을 선정, 농약 잔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농관원 경북지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재래시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16
게재일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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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지역 백화점업계가 명절특수를 위한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경기회복에 따른 여름 특수와 소비심리 확산으로 올 추석에는 매출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6일부터 식품매장 전체를 선물세트로 진열, 판매하는 등 추석특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기간 동안 갈비세트의 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청과에 대해 비파괴 당도체크를 진행하는 등 상품의 질을 올리고 굴비, 건과, 곶감 등 6개의 인기 주력 품목 2만세트를 직매입 운영해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격별 추석선물 상품으로 초고가 상품인 글렌피딕 1961 빈티지 리저브(700ml)를 1천900만원(1병 한정)에 선보이고 박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05
게재일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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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 마트 경북사업소는 가을 결혼철을 맞아 10월 17일까지 `가을맞이 웨딩 혼수할인` 행사를 펼친다. 할인대상은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가구와 가전제품, 이불, 그릇 등으로 정상가격보다 최고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는 구미 장천면 농협 경북 혼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농협 하나로 마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협 하나로 마트 경북사업소 하병춘 소장은 “이번 할인행사가 농업인 자녀들의 혼수비용 절감 및 가계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매년 시행되는 정기 할인행사다”며 “토ㆍ일요일에도 정상영업을 하므로 많은 예비 신랑ㆍ신부들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 하나로 혼수센터 위치 등의 문의 사항은 경북 혼수전시장(054-473-8421) 또는 농협 하나로 마트 홈페이지(http: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05
게재일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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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1일 나타났다. OECD 물가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7월 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올라 터키(5.5%)에 이어 가장 증가 폭이 컸다. 지난 7월에 OECD 회원국의 평균 식품 물가가 1.1%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식품 물가 상승세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 이어서는 아이슬란드(4.1%), 영국·체코(3.3%), 슬로바키아(3.0%) 등이 식품 물가가 높은 편에 속했다. 그러나 스위스(-1.6%), 뉴질랜드(-1.4%), 아일랜드(-3.8%) 등 8개 국가는 식품 물가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다. 지난 7월 전체 소비자 물가는 우리나라가 2.
농수산업
등록일 2010.09.01
게재일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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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풋고추 등 농산물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피자 등 가공품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31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을 담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요령`을 제정·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의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은 기존 531품목에서 91품목 늘어난 622품목이다. 신규품목 농산물은 호밀과 귀리, 오이, 풋고추, 석류, 블루베리 등이며, 가공품은 케이크와 피자, 만두류, 물엿, 탁주, 약주 등이다. 또 천일염과 재제소금 등 식용소금 6품목과 수산물, 수산물 가공품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가공 포장된 빵과 떡에 대해서만 적용되던 원산지 표시 의무가 제과점이나 떡집에서 판매하는 포장되지 않은 빵과 떡에도 적용된다.
농수산업
등록일 2010.08.30
게재일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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