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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이 지난 28일 세종시를 방문,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현안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박노욱 봉화군수와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우박, 한해, 가뭄, 집중호우 등 농어촌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자연재해 및 쌀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 등 농촌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6월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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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30
게재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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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총 18회 과정의 `방학과 주말에 떠나는 전통문화교육`을 운영한다. 다음 달 5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교육은 서예와 만화그림기, 천연염색, 전통공예 등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수강료 및 재료비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과목당 20명으로 선착순이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닭실문화유적보전회(054-674-0963)로 신청하면 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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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27
게재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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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이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전국 200여개 자치단체의 경영 분야별 추진실적을 검토했고, 부문별 전문심사와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봉화군은 `열악한 재정에도 군예산 4천억 시대 달성과 군채무 제로를 실현하는 등 건전 재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우리 봉화는 양백지간의 중심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산림도시”라면서 “이러한 소중한 자원과 어우러진 웰빙과 휴양이 있는 관광 인프라 개발에 더욱 노력해 봉화의 브랜드를 더욱 넓히고, 지역소득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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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8
게재일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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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봉화은어축제의 분야별 준비상황 점검 및 의견수렴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봉화은어축제는 예년에 비해 축제장을 전면 확대(은어송이테마공원~삼계로타리) 운영한다. 또 전국 반두잡이 어신선발대회와 봉화군민 맨손잡이 팀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훈 봉화군축제위원장은 “봉화은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은어를 테마로 한 생태체험 축제로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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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8
게재일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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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과 코레일은 지난 14일 소천면 분천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타 빌리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산타마을의 이미지 쇄신 및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한 산타 빌리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분천역 일원에 식당신축, 농·특산물판매장 조성, 산타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형물 설치 등의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봉화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개요 및 계획, 주민협조 요청사항 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봉화군청 이승락 문화관광과장은 “산타 빌리지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관광의 별에 빛나는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한 단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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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6
게재일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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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12일 “2017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품목으로 `도라지`가 선정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라지는 한·중 FTA 체결로 인해, 수입량 증가와 농가 판매 가격 인하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청은 생산지 기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한·중 FTA 체결 이전에 도라지를 생산하고 2016년에 판매해 피해를 입은 농가가 대상이다. 2017년 7월 31일까지 생산지 기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은 ㎡당 173원 수준으로 최대 개인에게는 3천500만원, 법인은 5천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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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2
게재일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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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11일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알기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9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식 개원에 발맞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인근의 식당과 휴게소, 택시기사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여 수목원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은 수목원 홍보동영상 시청, 주요시설 안내와 이용방법,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수목원 내 친환경 전기버스인 트램에 탑승해 다양한 식물이 서식 중인 고산식물 전시공간을 관람하는 등 시종일관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 시드볼트, 다양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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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1
게재일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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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최초로 시행되는 친환경인증기관 등급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11월 8일 친환경인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박만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농업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공공성을 갖춘 농업기술센터 인증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친환경농업 육성과 인증관리 강화로 농업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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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6.28
게재일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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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 모델로 추진 중인 2017년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을 오는 7월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북형 마을영농`은 탈·이농, 농촌붕괴가 심화되는 현 농촌상황을 극복하고자 일본의 집락 영농을 벤치마킹한 경북 농업·농촌의 신 비즈니스 모델이다. 농업경영시스템을 기존의 개별단위에서 마을단위로 전환해 마을구성원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 기능회복 등으로 지속적인 농업·농촌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대상은 마을영농회, 마을단위 법인체 등이다. 개별농 형태의 일반 작목반이나 농업법인은 신청이 제외되며, 경북농민사관학교 공동경영체 CEO 육성과정을 수료한 주민이 있는 마을에 우선 선정의 기회를 준다. 선정된 마을에는 공동시설·장비 구입,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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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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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27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행정기관, 지역복지기관 등 관계기관 인사들의 참석 아래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및 중독, 자살 등의 심각한 정신(사회)적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정신보건 수준 향상을 위함이다.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누구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봉화
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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