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축제장서 홍보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은어축제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봉화】 정식 개장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대에서 열리는 `제19회 봉화은어축제`에 참가, 홍보에 나선다.

홍보 부스에는`씨앗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수목원 자체 보유종을 바탕으로 미니정원을 조성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주요 시설인 시트볼트와 종자를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통하여 산림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린다.

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방문객 유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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