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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6일부터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상대로 2017년 첫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포항시체육회의 금품제공 의혹과 두호동 롯데마트 입점 거부에 대한 송곳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또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생활임금 조례안`과 정수화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포항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포항시장학회 정관 일부개정안 동의안` 등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박순
의회
등록일 2017.03.05
게재일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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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21일부터 닷새간 제234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새해예산안 심사를 위한 각 위원회별 현장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포항시 포항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가 열릴 계획이다. 우선 자치행정위원회는 포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포항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앙아트홀 독립영화전용관 위탁운영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경제산업위원회 역시 포항문화재단 사업비 출연 동의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24일에는 영일만항 PICT와 포항 테크노파크 등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포항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회
등록일 2016.11.20
게재일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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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 제232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26일 오전 본회의를 시작으로 회기에 돌입하는 임시회는 28일 시정질문을 갖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0여건의 안건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성조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병국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안 △포항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출연 동의안 △포항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의견청취의 건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경주 지진으로 인한 문화예술회관의 피해 복구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논란이 되고 있
의회
등록일 2016.09.25
게재일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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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포항시의회는 문명호 의장 주재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후반기 첫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추진계획과 경로당 CCTV 보급, 포항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용역과 지진발생 관련 현황, 동해안발전본부 이전대상지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았고, 문명호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행복 증진과 지역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하지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포항시의회의 앞날이 순탄하지는 않다. 당장 포항시와 의회는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의 최종 입지선정 보고 시한인 6월말을 넘기고도 확정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근 민원이 제기됐던 구룡포 삼정리를 예정지에 포함시킬 것을 권고하는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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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19
게재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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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문명호의장을 비롯 제7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5일 오전 수도산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2년 임기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첫 행선지인 충혼탑 참배에 이어 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를 비롯한 5개 보훈단체 및 의정회를 방문해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포항시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정방침 아래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보훈단체를 우선 방문지로 정했다. 또 이날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에 따른 의정활동 방향과 앞으로의 각오를 설명했다. 의장단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장애인단체와 여성단체 및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단체와 언론사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자치발전을
의회
등록일 2016.07.05
게재일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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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4일 본회의장에서 각 상임위원장단을 선출, 제7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각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에 정수화(신광·청하·송라·기계·죽장·기북면)의원이 당선됐고, 자치행정위원장에는 백인규(양학·용흥·우창동)의원이, 경제산업위원장에는 정석준(구룡포읍·동해·장기·호미곶면)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는 차동찬(양학·용흥·우창동)의원, 건설도시위원장에는 안병국(중앙·죽도·두호동)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각 상임위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8명)=정수화 위원장, 백강훈 부위원장, 강필순, 김상민, 박희정, 이상훈, 이해수, 홍필남 의원 △자치행정위원회(7명)=백인규 위원장, 박희정 부위원장, 김성조, 김일만, 복덕규, 서재원, 정수화 의원 △경제산업위원회(8명)= 정석준 위원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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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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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문명호)는 4일 각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7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문명호 의장은 7대 후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포항시의회는 시민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항시 의정사에 빛나는 한 시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시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이해관계를 떠나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의원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지원 대책을 강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고, 적극적인 투자
의회
등록일 2016.07.04
게재일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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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유용 여부를 비롯해 수의계약 상의 문제점 등을 지적한다.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박경렬 의원은 “사회단체에 주는 보조금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일몰제 적용을 해서 예산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중복되는 사업이 많다”고 지적했다. 복덕규 의원은 “포항시 보조금이 경주엑스포 관람비에 사용한 이유가 뭐냐”고 추궁했다.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포항시와 기업 간의 MOU 체결 효용성에 대해 따져 물었다. 박승훈 의원은“지난해 3월 MOU를 체결한 태창아이엔디(주)가 1년도 안돼 투자를 포기한 것과 현대제철 포항공장의 자체 설비투자가 포항시 MOU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따졌다. /박순원기자god02@kbma
의회
등록일 2016.06.14
게재일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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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포항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안 등 안건의 상당수가 주민 복리 증진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의회에서 제정하는 조례안은 지방 자치 단체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지방의 사무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기 위해 만든 안건으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공무원 수당·여비·의정비 등 의회관련 조례안이 대다수 시민 복지관련 12건 불과 그마저도 상당수 용어수정 12일 현재 포항시의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의안검색에 따르면, 제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가 제정한 조례안은 모두 185건에 달했다. 이외 동의안이 40건이었으며 계획안이 17건, 예결산안이 10건, 규칙안이 3건, 변경안이 2건, 결의안이 3건, 기타가 8건이었다.
의회
등록일 2016.06.12
게재일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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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행정사무감사란 지방의회가 당해 자치단체의 행정전반에 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결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요구 할 수 있게 하여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시의회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30회 의회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이루어지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시정질문, 조례안 심의, 결산·예비비심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의회
등록일 2016.06.09
게재일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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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시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명예직으로서,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심의· 결정하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주민이 지방자치행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대표자를 선출해 행정에 참여하는 대의제에 의한 간접참여정치에 있어서는 주민의 대표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 필수적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이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 의회이다. 물론 의회는 집행기관이 올바르게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감시기관으로서의 지위도 가진다. 하지만 이는 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이 아니며 입법기능의 역할을 하기 위한 부수적인 기능이라는 점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포항시의회의 전반기 성적표를 상·하에 걸쳐 분석해 본다. 대표발의 통과 조례안 규칙·결의안 제외 28건 불과 1명 당
의회
등록일 2016.06.08
게재일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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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의정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의정 연수를 가졌다. 청하면 월포리 포스코 월포수련관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이칠구 의장과 박승훈 부의장을 비롯한 32명의 전체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16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심사에 대비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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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5.31
게재일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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