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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는 이달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6일 강철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의 인력지원과 접수·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홍보 지원을 위한 23개 읍면동 전담인력 지정을 완료했다. 시는 또 읍면동 행정게시대 가로펼침막 게첨과 주민센터에 안내 리플릿을 비치, 전광판, 홈페이지·블로그·SNS 등에 홍보 콘텐츠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경주
등록일 2018.01.03
게재일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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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28일 경주드림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60명이 참석한 가운데`아인슈타인 클래스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앞서 멘토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내년 1월 경주와 영광, 울진 등 5개 지역에서 생활하며 600여 명의 초·중·고교생 멘티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1박2일 겨울캠프도 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17.12.28
게재일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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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해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수여식에서 대학기관평가 인증패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과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인증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 질보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 도입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주기 대학기관평가에서도 5년 인증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에 30개 평가 준거 영역 모두에서 가장 높은 `충족(Pass)` 판정을 받아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경주
등록일 2017.12.28
게재일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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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교육, 인성교육, 실용교육 중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학부제를 신설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8학년도부터 과학기술대학 내에 생명신소재융합학부, 창의융합공학부, ICT·빅데이터학부를 신설하고, 상경대학 내에 경영학부를 융합학부로 전환한다. 각 융합학부는 기존에 전공으로 운영되던 유사학문분야를 융합학부제로 운영해 1, 2학년은 기초 공통 과목을 같이 배우고, 3, 4학년은 전공을 학부 내에서 선택해 배운 후 졸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생명신소재융합학부는 신소재화학전공, 의생명공학전공, 바이오제약공학전공을 융합한 학부이며 창의융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7.12.28
게재일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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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부터 현재 가동중인 고리 2호기와 한울 3, 4호기의 최종 안전성분석보고서를 한수원 홈페이지(원전정보공개센터)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종 안전성분석보고서는 원전사업자가 운영허가 신청을 위해 규제기관에 제출하는 문서로 원자로 설계, 안전 해석 결과 등 설계전반에 대한 분석내용을 기술한 보고서다. 그동안 국회, 시민단체 등의 요구에 의해 부분공개 또는 열람된 사례는 있었으나, 보고서 전체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개는 가동원전에 대해 법적으로 공개의무가 없는 사항까지 한수원이 자발적으로 공개함에 따라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영업비밀 등의 이유로 대부분 비공개 됐던 사항을 미 원자력규제기관(NRC)의 정보공개 수준 이
일반
등록일 2017.12.27
게재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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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가 26, 27일 양일간 대회의실에서 `2018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업무보고 첫날 26일 오전 문화관광실, 왕경사업본부, 보건소 등 11개 부서의 보고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제산업국과 농업기술센터와 27일 도시개발국, 맑은물사업본부, 시민행정국, 공보관, 정책기획관, 미래사업추진단, 감사관 소관의 업무 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과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사업 발굴, 내년도 국도비 선제적 대응,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 및 신규시책 발굴 등 260여개의 부서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정립하고 역점사업에 대한 부서간의 업무 공감대 형성과 사업추진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라왕경 복원·정비 사업을 필두로 경주고도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경주
등록일 2017.12.26
게재일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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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북관광공사는 최근 실시한 포항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FUN포항 무료 투어버스`에 1천500여명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운영한 무료 투어버스는 탑승객들이 동대구역 8번 출구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죽도시장~영일대~호미곶~구룡포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며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투어버스를 이용한 심재순(50·대구시 중구)씨는 “동료들과 함께 포항 구경도 하고 저렴하게 싱싱한 해산물도 구매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경주
등록일 2017.12.26
게재일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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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법체류자들간에 흉기 난동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주경찰서는 25일 같은 나라 동포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20) 등 태국인 불법체류 남성 6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10~30대인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2시40분께 경주시 성건동 한 외국인 클럽 앞에서 과거 원한관계에 있던 같은 국적의 B씨(34)와 C씨(여·25) 등 2명을 집단폭행한 뒤 흉기로 가슴과 등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A씨 등의 은신처 확인, 9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2개월여 전 다툼이 있었던 B씨를 이날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자 시비 끝에 일행들과 함께 마구 때리고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건사고
등록일 2017.12.25
게재일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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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최근 물천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보문골프장 인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골프장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온천을 체험하게 했으며 골프장에서 준비한 추천메뉴로 저녁만찬을 대접해 지역주민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경험하게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확대하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17.12.21
게재일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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