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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공석중인 민간환경감시기구 센터장을 구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민간환경감시기구 규정을 손질한다.그동안 민간환경감시기구 센터장은 채용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지난 2021년 1월부터 공석으로 있다. 이에 경주시는 장기간 공석이었던 민간환경감시기구 센터장을 채용하기 위해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큰 폭으로 바꿨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원전과 방폐장 환경으로부터 시민 보호라는 감시기구 본연의 기능과 업무 강화가 목적이다.개정안에는 감시센터
경주
등록일 2024.04.23
게재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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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2일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경주시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경주시가 주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한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렸다.이날 선포식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앞장서겠다’는 경주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선포했다.특히 산업·에너지·교통 등 다양한
경주
등록일 2024.04.22
게재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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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터빈제어 및 비상정지계통 설비 전면개선,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기기정비, 설비개선 및 시험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6월 12일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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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 20일 황성공원에서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보전과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 봉사회를 비롯해 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 경주교육발전연구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경주지사,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 학생, 시민단체 등 100여명 참석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김헌규 총재는 “재생불가능한 과다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각하여 아름다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구의 생명들에게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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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선도동 야척마을에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나섰다.경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선도동 야척마을 81세대를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공급배관 매설, 계량기 및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내용이다.사업비 총 10억원 중 주민 자부담은 10%이다. LPG소형 저장탱크는 2t 2기가 설치되고, 배관은 2.2㎞ 규모로 매설된다.앞서 이달 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야척마을, 한국LPG사업관리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
경주
등록일 2024.04.21
게재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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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협약을 맺었다.경주시는 18일 대외협력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경주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17개 지역 단체들과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육상 생태계 보전하자는 게 목적이다앞으로 이들 단체들은 빈곤·기아 퇴치, 불평등 감소, 기후변화 대응 등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과제를 지속적
경주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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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지속 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경주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푸드플랜(FOOD PLAN)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식품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먹거리 종합관리 계획이다
경주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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