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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男·女선수 참가비율은?

202개국 1천945명의 참가가 확정되면서 참가국과 선수 규모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이번대회는 여러방면에서 다양한 기록을 양산해 내고 있다. 전체 212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원국 중 경기와 IAAF 총회 모두 참가하지 않는 나라는 북한, 룩셈부르크, 요르단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노포크제도 등 7개국이고, IAAF 총회에만 참석하는 나라는 리비아, 그루지아, 몬트 세라트 등 3개국이다. 전체선수 1천945명 중 남자는 1천46명으로 약 54%를 차지한다. 여자는 899명으로 남자보다 약간 적다. 하지만 국가별로 볼 때 여자 선수 비중이 높은 나라도 많다. 특히 구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권 국가들에서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러시아는 여자 선수가 49명으로 남자 선수(34명)에 비해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4 20:52
“챔피언 될 준비 충분히 했다”
“챔피언 될 준비 충분히 했다”

볼트·포웰 등 자메이카 선수단 선수촌 입촌 우사인 볼트(25)와 아사파 포웰(29)을 포함한 자메이카 선수단이 23일 선수촌에 입촌 했다. 가장 강력한 100m 우승후보 두 명이 나란히 선수촌에 들어오면서 대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대구 시내 그랜드호텔에 머물던 자메이카 선수단은 23일 낮 12시 30분부터 여러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율하동 선수촌으로 들어왔다. 버스 4대의 짐칸이 모자라 따로 화물차 한 대를 동원할 만큼 선수들의 짐이 많았다. 볼트가 선수촌에 도착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볼트는 취재진의 뜨거운 `구애`를 뒤로한 채 바로 선수촌 입구로 향했다. 이미 전날 선수등록을 한 덕에 AD카드를 발급받는 등 별도의 입촌 절차가 필요 없었다. 30분 뒤 볼트의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4 20:52
통역경찰관 맹활약

본격적인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임시파출소 통역경찰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본부호텔, 대구공항 등 6곳에 3개 언어권 15명의 통역경찰관을 배치한 결과, 선수·임원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모두 31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낮12시15분께 대구공항 국제선 도착장에서 6개국 23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마중나온 각국 시민 서포터즈 등 100여명 등이 혼재하면서 포르투갈 여행객 16명이 렌트카 회사 관계자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을 통역 경찰관이 발견하고 렌트카 회사와 연락해 인계했다. 또 지난 22일 오후9시3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4 20:52
대회 자원봉사자들 6가지 색으로 나뉜다
대회 자원봉사자들 6가지 색으로 나뉜다

`색으로 말한다` 이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는 약 6천명.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어떤일을 할까. 정답은 색깔에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6가지의 유니폼 색깔에 따라 역할이 나뉜다. 빠른 의사소통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사전 약속이다. 진한녹색 유니폼 봉사자들은 심판보조를 맡는다. 경기장에 투입되는 만큼 하늘색 `몬도` 트랙과 쉽게 구별되는 색을 입는 것. 조직위는 이들 35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심판전문교육을 받게 했다. 진한 파란색 요원들은 경기지원을 맡는다. 경기에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거나 장비를 나르는 등의 역할이다. 290명의 봉사자들이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지원하고 760명의 지원자들이 로드레이스(마라톤·경보)에 투입된다. 일반적인 안내와 사무는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3 21:05
대구경찰 비상근무 돌입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4일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경은 이날 그동안 경계강화발령에서 한단계 격상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찰비상근무 을호비상 발령을 내리고 지속적인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을호비상 발령이 내리면 대구지방경찰청 지휘관·참모가 지휘선상 위치에서 근무하고 소속 경찰관의 연가 중지 및 가용인력 50% 동원 태세를 유지하며 지방청 및 경찰서 상황관리관을 격상하게 된다. 특히 26일부터는 지방청 지휘부가 매일 열리는 일일회의를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경찰안전통제본부 종합상황실에 개최하는 등 대회의 절대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 시경은 2011대회 시작전인 26일부터 9월4일까지 비상근무 갑호를 발령, 가용경력 100%의 동원태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3 21:05
대구스타디움에 세계 유명인사 집결
대구스타디움에 세계 유명인사 집결

로케 IOC위원장, 워런 버핏 회장 등 대회3일을 남겨놓은 현재 개막식에 참가할 VVIP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막일인 27일 초청되는 VIP급 인사는 2천여명. 이중 VIP를 넘어 VVIP급인사는 400여명에 이른다. IAAF가 자체적으로 세계의 유명인사 1천400여명을 초청한다. 여기에는 자크 로케 IOC위원장을 비롯 IOC위원 50여명이 포함돼 있다. 또 워런 버핏을 포함 세계의 거물급인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으나 참가여부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대회조직위원회 이달식 의전팀장은 “워낙 바쁜 일정이다 보니 아직까지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고 25일쯤 최종 명단이 나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대회는 세계육상연맹에서 주관하다 보니 대회초청인사도 거의가 IAAF가 맡고 있고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3 21:05
“스포츠는 삶의 능력 길러주는 것”
“스포츠는 삶의 능력 길러주는 것”

세바스찬 코 런던올림픽 위원장 대구 방문 세바스찬 코(55) IAAF 부위원장이자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3일 대구시민운동장을 찾아, 김범일 대구시장과 함께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인과 유소년 축구 클럽 회원, 중·장거리 유망주들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다. 코 위원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가 젊은이들의 삶과 더 넓은 사회 계층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금메달을 따는 것만이 스포츠의 전부라고는 할 수 없다. 스포츠는 젊은이들이 교육, 안전, 자신감, 건강 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로 중년 회원들로 구성된 마라톤 동호인들에게는 “여러분의 이런 열정이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을 준다”며 격려했다. 1980년대 영국을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3 21:05
안락한 관람 서비스 제공에 최선
안락한 관람 서비스 제공에 최선

관중용 식당 매점 프리미어라운지 운영편의 시설에 자원봉사자 960여명 배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는 일반관람객에게 안락하고 편리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주요편의 시설로 경기장입구와 동, 서편에 입장안내센터(3개소)를 비롯, 경기장 외곽에는 동편의 푸드코트(8개부스)와 매점(20개소), 관중식당(1개소), 프리미어라운지(2개소)를 운영하며 동편 태극광장에는 누구나 육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육상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 입장안내센터는 경기일정 및 각종 행사안내와 더불어 경기장 시설·위치, 주변 교통정보를 안내하고 미아보호를 비롯한 각종 분실물 신고접수, 습득물 보관반환, 유모차, 휠체어, 실버카를 대여해 준다.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3 21:05
금복주 대회 후원금 총 50억 기부
금복주 대회 후원금 총 50억 기부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기부하기로 약속한 50억원 중 나머지 20억원을 22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조직위원회 조해녕 공동위원장에 전달했다. 향토기업 금복주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기업 수익금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김동구 사장의 지론에 따라, 지난 2008년 5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2009년 20억원, 2010년에 10억원을 기탁했으며, 대회 개막 5일전인 22일 나머지 20억원을 대회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조해녕 위원장은 공식후원사 참여, 입장권 구입에 이어 기부금까지 적극 지원해 준 김동구 대표의 통큰 지역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2 21:47
너무 빨리 출발해도 반칙
너무 빨리 출발해도 반칙

스타트 속도 0.1초 이하 부정출발 육상대회에서 스타트의 비중은 어느정도를 차지할까. 육상 전문가들은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가장 큰 약점으로 느린 스타트를 꼽는다. 큰 키(196cm)에 긴 다리가 아무래도 스타트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세계 기록(9.58)을 세울 당시 볼트의 `출발 반응 속도`는 0.146초. 전체 8명 중 네 번째로 아사파 파월(0.134초.자메이카)이나 타이슨 게이(0.144초.미국) 등 경쟁자들에 뒤졌다. 리처드 톰슨(0.119초.트리니다드토바고)이 가장 빨랐다. 볼트의 이 기록은 그나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할 때(0.165초)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 것.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2 21:47
“뜨거운 환영에 너무 기뻐요”
“뜨거운 환영에 너무 기뻐요”

`디펜딩 챔피언` 세메냐 입성 성 정체성 논란을 빚은 여자 800m `디펜딩 챔피언` 카스터 세메냐(20·남아프리카공화국)가 21일 달구벌에 입성했다. 세메냐는 21일 오후 7시20분 KTX 열차 편으로 동대구역 승강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색 바지에 흰색과 파란색이 섞인 티셔츠 차림을 한 세메냐는 개찰구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30여명 서포터즈의 열렬한 환영에 커다란 미소로 답했다. 꽃다발과 남아공 국기, 환영 플래카드를 펼쳐든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스타다운 면모를 연출했다.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듯 언론 인터뷰를 사양하는 대신 “대구에 올 수 있어 기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2 21:47
“다섯살부터 여든 어르신까지 응원 나서요”
“다섯살부터 여든 어르신까지 응원 나서요”

대구 김동진씨 4대 일가족 개막식 등 관람“평생 경험하기 힘든 기회라 더욱 특별해” 4대 일가족 18명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석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동진(65·수성구 범물동)씨 가족. 27일 세계육상대회 개막식과 28일 우샤인 볼트의 100m 결승전까지 관람하게 될 김씨 가족 4대는 김씨를 기준으로 장인(88)과 처숙부(86) 부부에서 아들(38), 며느리(35),손녀(8), 손자(5), 외손자(18), 사위, 딸 등 18명으로 나이로 보면 무려 83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씨가 이번 대회에 온 가족이 참여하기로 한데는 작고한 부친과 여든 여덟살의 장인에 대한 각별한 사랑에서 시작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2 21:47
옻골 경주최씨 종택 민속체험
옻골 경주최씨 종택 민속체험

조선시대 주택중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옻골마을 경주최씨 종택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숙박체험과 다양한 민속프로그램 행사가 열린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술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옥체험을 비롯한 다도, 전통예절, 떡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체험 등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의 향기에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둔산동 옻골마을 최씨 종택은 대구 중요민속자료 제261호로 지정돼 있어 그동안 일체의 민박을 받지 않았지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느림과 여유의 옛 풍류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선진예절원 임귀희 원장은 “한옥문화체험 및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우리문화 배우기로 인성함양과 우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2 21:47
조해녕 조직위원장 “모든 준비 완료”
조해녕 조직위원장 “모든 준비 완료”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위원회… 라민디악 회장 등 참석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집행위원회가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집행위원회에는 라민디악(78·세네갈) IAAF 회장을 비롯한 집행위원들과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육상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연맹 산하의 분과위원회별 업무 현황과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의 종목별 스타트 리스트를 논의하는 등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본 회의에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 상황을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조해녕 조직위원장은 “거의 완벽한 준비가 됐다”면서 “남아 있는 과제는 관중석을 가득 채우는 일인데, 역대 세계육상대회 사상 가장 높은 9

기획ㆍ특집 | 연합뉴스 | 2011-08-22 21:47
빡빡한 일정에 피곤한 볼트
빡빡한 일정에 피곤한 볼트

장거리 비행도 겹혀 컨디션 조절 힘들어 이번대회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1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는 잇따른 이벤트로 지친 듯 대회 시작도 하기 전에 극심한 피로감을 나타냈다. 볼트는 22일 오후 6시 한국언론들에게 공개훈련을 할 예정이었으나, 피로한 듯 이마저 취소했고, 25일 오후 자메이카 선수단의 합동기자회견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앞서 볼트는 지난 20일 오후 후원사인 푸마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우사인 볼트와 함께하는 파스테스트` 결승전을 참관하기 위해 행사장에 나타났다. 오후 3시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앞에 모습을 드러낸 볼트는 모자를 눌러쓴 채 특유의 디스코 춤을 추며 무대로 등장했다.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올림픽 국가대표 홍명보 감독과 선물을 교환하고 아시아의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1 21:02
“선수들 우정·문화교류의 장 되기를”
“선수들 우정·문화교류의 장 되기를”

라민디악 회장 “좋은 출발로 멋진 경기 기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지난 20일 공식 개촌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동구 율하동에 조성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챔피언스 프라자 앞 광장에서 공식적인 개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수 맞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라민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을 비롯한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과 박종근·이해봉·서상기 의원이 참석했다. 선수촌 건립 경과보고에 이은 신일희 선수촌장의 환영사, 김범일·조해녕 공동조직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의 축사에 이어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1 21:02
대회 총 상금은 78억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상금액은 얼마나 될까. 하계올림픽, FIFA월드컵과 더불어 세계3대 스포츠이벤트중 하나로 잘 알려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들의 상금액수도 시민들의 관심거리. 특히 단일 종목으로서 가장 규모가 커 그만큼 선수들이 챙기는 돈에 대해서도 흥밋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총 상금은 미화 733만6천달러로 환화로 계산하면 78억원상당이 지급된다. 우선 남녀 종목 모두 1등에서 8등까지 시상금이 수여된다. 개별종목은 1등이 6만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6천600만원정도 거머쥘 수 있다. 2등은 3만달러, 3등은 2만달러, 4등 1만5천달러, 5등 1만달러, 6등 6천달러, 7등 5천달러, 8등에게는 4천달러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400m, 800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1 21:02
“이번 대회의 메달 주인 찾아요”
“이번 대회의 메달 주인 찾아요”

시상용 및 기념 보관용, 예비 물량 등 270개 제작 이번대회 종목은 남녀합해 47종목이다. 그러면 메달은 몇 개일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총 90세트, 즉 270개의 메달을 제작했다. 그러면 이 많은 메달들이 다 선수들 몫으로 돌아갈까. 그렇지 않다. 이번에 제작된 90세트, 즉 금·은·동 각 3개씩 모두 270개의 메달 중 88세트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 전달되고, 2세트는 기념으로 조직위가 보관한다. IAAF는 수령한 88세트 중 79세트(237개)만 실제 시상에 사용하고 나머지 9세트는 예비 물량으로 확보한다. 도핑 등으로 인한 선수 실격에 대비해 3세트, 타이기록으로 인한 공동 수상에 3세트를 두고, 나머지 3세트는 대회 기념용으로 보관한다. 대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1 21:02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 대구 입성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 대구 입성

“나 자신과 싸움 꼭 이겨낼 것” “최고의 선수들과 대결을 통해 나는 더 강해질 것이다.”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4·남아프리카공화국)가 대구에 입성했다. 그는 기록을 넘어 상상하기도 힘든 역경을 극복해 인간 승리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검은 모자를 돌려 쓰고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지난 20일 밤 10시 KTX편으로 동대구역 플랫폼에 내려선 그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서포터스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개찰구를 나와서도 50여명의 환영 인파 사이를 거리낌 없이 오가며 손을 흔들고 악수를 나누거나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시종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시민

기획ㆍ특집 | 이창훈기자 | 2011-08-21 21:02
의무 담당은 동산의료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의무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으로서 대회 전체 의무부장을 맡은 이동필 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20여명의 의무지원단을 구성했다. 동산의료원은 대회기간 동안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진료지원팀으로 이뤄진 의무지원단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 임원, 기자단 등 모두 6천여명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된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메디시티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과 대구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면서 “의무서비스를 통한 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

기획ㆍ특집 | 김영태기자 | 2011-08-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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